귀여운 두 하마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다시 돌아온 조지와 마사> 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다양한 시리즈로
판매되는 책 이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두 친구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상자>
이 책에는 모두 다섯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있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재밌게 본
에피소드가 바로 <상자>입니다
'열지마시오'라고 적인 메모를 보고..
절대 흔들릴 것 같지 않던 마사가
결국 상자를 열고 마는데...ㅋㅋㅋ
그 다음에 무슨 사건이 벌어집니다...
아주 굉장한...ㅋㅋㅋㅋ
그걸 해결 후 아무일없었다는듯...
조용히 책을 읽는 마사에게 조지가
한 마디 건넵니다...
"숨차 보이네..."
"내가 저 상자를 열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난 함부로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는다고."
".........."
조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웃겨라~~!!!!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변덕스럽지만
매력적인 마사, 언제나 행동이 앞서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자신의 잘못을
금세 까먹는 조지 ㅋㅋㅋ
그림은 참 쉬워보이는데...미세한 눈 표정이
이야기의 흐름에 큰 재미를 주는가하면...
재치만점인 이야기들이 짧막 짧막하게
담겨있는것도 재밌네요
한 이야기를 읽고 푸핫!!!웃음이 터진게
끝나기도 전에 다음 이야기가 시작되어
한 번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다섯 에피소드가 금세 끝나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