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의 재발견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 6
최승노 지음 / 프리이코노미스쿨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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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팍팍하다고 하지만, 내 인생도 국가보고 대신 살아달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출근도 공부도 국가가 대신 해달라고 할것인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지키고 또 책임져야 한다. 인생 고달프다고 그 고달픔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행위는 비겁자요 위선자이다.

국가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다. 그들은 언제나 무능과 부패 비효율과 함께 간다. 그들에게로 들어가는 나의 소중한 돈이 헛되게 쓰이길 나는 원하지 않는다.

내 온정의 손길은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닿기를 간절히 원한다.

나와 비슷한 이, 혹은 나보다 잘 살지도 모를 이들에게 까지 선의를 베풀 정도로 나는 대인배가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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