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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향 ㅣ 웹소설 Webnovel 8
하임 지음 / 북팔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수애와환은 5년전 사겼던 사이였다.
환의오해로 헤어지게되고자살을가장한 사고로 수애를 기억에서 지워버렸다.
5년후 같은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재회를하게된다.
자신에게 아무런말도 안하고 떠난환을 5년동안 기다리고 있다가
꿈처럼 그리그리던 사람을 만났는데
환의형 재하는 그녀가 바람을피워 동생에게 상처를줘 죽으려고
했다는 생각에 급히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녀를 만나면서 기억이 돌아와
또 그녀때문에 동생이 상처를받을까봐 아는척말라협박을하는데
둘이 자주만나고 가까이지내면서 자신이 오해했던걸 풀게되고
아직도환을 잊지못하는 수애에게 자신을 이용하라한다.
재하는 사랑을 한다하고...다른곳을보던 그들이 서로같은곳을 바라보게되면서 둘은연인사이가 된다.
이들을 지지하던 환이
기억을찾게되면서 수애에게 자신들의 행복을위해 재하와헤어지라하는데..
예전에도 그랬지만 넘여리다.생각하는것도 이기적이고
더화가나고 짜증이나는건 결혼하려는 환의 5년된 여친과
재하를 짝사랑해 그를따라한국까정 따라온 친구은정이라는여자가 찾아와 수애를 몹쓸사람처럼말을 하면서
재하와헤어지고 떠나라한다.
혼자만빠지면 자신들은 행복하게 살수있다는 이유로!
그럼 수애의 행복은...셋다 참 밉상이다.
환도 저를위해 그리 애썻던형을 생각한다면 그따시로말하안딘다.
에효...채은이 내사랑이다 맘을 먹는순간 올곧게 그녀만 사랑이라
말하고다가가는 재하~굿이였다.
그에게 점점 맘이가는걸 느끼면서도 아니라고 말하는
채은때문에 조바심도 나기도하면서 그닥 다시 읽고싶은맘은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