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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초대
다미레 지음 / 예원북스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지루하다.
잔잔한글이다. 그잔잔함이 기분좋은게아니라
잔잔한 수면위로 뭔가 일어날거같이 불안불안하다가
아무일도안일어나고 푸쉬쉬 꺼지는 기분.
개운한기분이 안든다.
서른 한살의 영어과외선생님과
서른아홉의 한번의 결혼경력이 있는 동네 의사샘
알고봤더니 엄청 유명한 의사샘이였다는...
결혼후 여주 아진은 목공수가 되지만
이글을 읽고난후 밝고 활기찬 글이 간절해졋다.
읽는동안 기분이 다운됬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