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애
이서윤 지음 / 가하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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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다.
재벌가의 아들 남주는 가업을 잇는거보단 연극공부를 하며
배우의길을 가려한다.
경영공부를 바라는 아버지가 모든지원을 끊게해 막노동일을 하며
가난한 고학생생활을 한다.
여주는 부모님이 안계시고 할머니 손에 자라 과외를하며 생활을 한다.
20대초반 둘은 서로 사랑을 하고 결혼까지 생각하지만
남주인 윤오의 집에서 반대를하고
친구인 지민과 정략결혼을 강요.
여주은효의 존재를 알게된 그녀는 못돈계획을 세우게되고
거기에 홀라당넘어가 7년동안이나 은효를 미워하며산다.
정작 은효는 뱃속의아이를 지키기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게되는데 그리 힘겹게지킨 아들이 백혈병에 걸리자
형제를 만들어 골수이식을 시키기위해 7년만에 윤오앞에 나타난다.
내용은 슬픈데 그리 슬프고아프겐 안느켜진다.
붕떠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겉만아프고 안까지 파고들지못한
중간 지나고부턴 어느정도 얘기전개가 그려져 대충넘겼다.
인물들의 매력을 전혀느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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