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하고 표정변화도 없는 차도남 시크남인 남주 서율이여주인 서란을 만나 점점 애교남으로 바뀌는게상상이되서 웃음이났다.4억의 사채빚과 어머니 병원비를위해 돈과권력밖에 모르는 아비같지도 않은 사람과의 계약으로 백억원을받고 서율에게 팔리는데 한달동안 같이 살기로한다.서란이 바닷가에서 자살기도를 하는걸 도와준인연으로 십년뒤 두사람은 재회를 하게되는데..19금이라 중편에 씬이 많다.오고가는 대화가 재밋거나 괜찮은 부분도 있지만촌시런부분도 있어 아쉬웟다.뒤에 얘기가 좀더 있었음 더 좋았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