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약간 실망했는데 두께와 자료에 비해 전문성은 떨어지며 철지난 프로이트, 융식 정신분석의 비중이 너무 크다.하지만 현 시점 국내에서 나폴레옹에 관한 가장 많은 자료를 담은 서적임과 나름대로 균형잡힌 시각을 유지하려 노력한 점은 훌륭하다.주관적인 작가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읽는다면 가치 있는 책.
오래된 책이고, 일본에 직접 간 적이 없음에도 일본인에 대해 정확히 볼 수 있음을 증명한 명저. 50년이 지났음에도 일본을 이해하는 입문서로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차갑고 무겁고 그럼에도 비정하기만 한 건 아니었던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