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
스토미 오마샨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결홍한 친구의 권유로 결혼도 하지않은 제가 처음엔 그냥 읽어나보자 하고 읽었는데,

다 읽고나니 결혼을 한 자매뿐아니라 결혼을 하고자 하는 자매들에게도 꼭 필요한 도서라 생각합니다.

나이는 꽉 차다못해 넘치고 있는 제가 새삼 결혼에 대한 기도의 방법을 바꾸게 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내의 기도가 점짐적으로 남편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 시켰던것 처럼 먼저 그러한 남편을 위해 기도할 자세를 준비시키고 훈련시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혼인 내가 "하나님 저의 남편은 이러이러한 형제였으면 좋겠습니다" 하였지만 이젠 "하나님 미래의 남편을위해 제가 기도의 훈련이 되게 하시고 중보의 훈련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책에서는 남편을 기도로 병화 시켰다고하지만 그 이면에는 먼저 하나님앞에 철저히 무릎을 꿇고 중보하는 아내의 모습이 버인다. 그리고 아내가 어떻게 남편을 잘 섬기고 돕는지 잘 안내 해준다.

그래서 나는 남편이 있는 자매 뿐아니라 결혼을 준비하고 또 하고자 하는 자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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