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가! 미피 베이비 컬렉션
이상희 지음, 딕 브루너 그림 / 비룡소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그림체도 워낙 예쁘고 색감 쓰는 것도 남다른 미피책.

곧 돌을 맞이한 아기와 함께 보고싶어 펼쳐 봤어요!

아기와 함께 책을 펼쳐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가는데

엄마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내용에 

아기에게 말하는 듯한 어조까지, 왜 제가 뭉클해지는건지 모르겠어요.


내 옆에 있는 아기에게 다정하게 이야기 하듯 읽어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네요

내용 뿐만 아니라 미피 그림체가 단조로운듯 하면서도 귀엽고

색감 사용하는게 특이하다는 점도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원색의 색감도 이렇게 예쁘게 표현될 수 있다니, 미피책만의 매력이겠죠.


뱃 속의 아기에게 태담하듯 읽어주고 미피 그림을 즐기는 것으로도 좋은 태교가 될 것 같아요!

태교그림책은 물론 아기를 위한 아기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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