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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 모험 수첩
가자마 린페 지음, 정지영 옮김, 사하라 테루오 그림 / 삼호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제목은 서바이버라 했지만
부쉬크래프트 매니아에게 적합한것 같습니다.
어렸을적 만화로본 무인도에서 살아남기가 생각나서 재밌군요.
글씨보다 그림이 많아 이해하기 편하며,
몇몇 팁은 한국어를 몰라도 이해가 될정도로 보기 편하였습니다.
부쉬크래프트에 있어서는 바이블급으로 봐도 무방한것 같고요.
다만 단점 및 주의점으로
1) 그림 중심이여서 생각보다는 적은 내용일 수 있습니다.
2) 관심없는 사람이 읽다가, 조언하는 키트까지 구입하게 되어 매니아 세계로 빠질 수 있습니다
3) 도시재난에서의 생존 내용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재난으로 인한 혼란과 같은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좋다, 이러이러하면 좋다 등의 내용은 찾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다른 책을 찾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