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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 - 설충 나루사와 료 시리즈 1
도바 슌이치 지음, 한성례 옮김 / 혼미디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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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넘나드는 도바 슌이치의 미스터리 첫 장편 소설.
형사로 태어났다고 믿었던 한 남자의 29년 인생이 뿌리 채 흔들리기 시작하고,
사건을 퍼즐을 맞추듯 맞춰나가면 엄청난 사건이 수면에 떠오른다.
내용을 읽어감에 따라 단순 추리소설이라기보다 성장 소설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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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방 - 창가의 토토가 어릴 적에 두고 온 것들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한성례 옮김 / 혼미디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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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을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에 뭉클해지기도 하고,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 대해 새삼 감사함을 느끼거나, 내용을 그리면서 미소가 떠오르기도 한다.
창가의 토토를 재미있게 읽은 사람이든 아직 읽어보지 못했던 사람이든작가가 바라보는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에 마음을 빼앗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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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김경주 지음, 한성례 옮김 / 난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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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극이 어우러진 장르라 처음에는 낯설기도 했지만 일단 책을 펴니 술술 읽혔습니다. 생각할 거리도 던져주었고요.

김경주 시인이 이 텍스트를 통해 시와 극의 멀어진 거리를 회복하고 희곡에 대한 애정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작가로선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일 것이라고 기술했는데 그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으로도 이 시극을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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