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비누 만들기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My Lovely D.I.Y. 시리즈 9
우메하라 아야코 지음, 노인향 옮김, 변민숙 감수 / 미호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실용적인 것을 중요시 생각하는 저에게,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느때에나 선물하기 좋은 것으로는 향초나 비누라고 생각해요. 방학을 맞이하고 시간이 있는 요즘 저에게 딱 맞는, 그리고 알고 싶어했던 비누만들기 책을 접하게 됬었어요. 일본인이 작가는 책 처음에 본인 집에서는 매일매일 가족과 함께 오늘은 어떤 비누를 쓸지 얘기를 나눈다는 이야기로 책이 시작되고 있어요. 생각하지도 못하고 그냥 쓰라는 비누를 사용하는 일반 아이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향기와 모양, 색깔을 가진 비누를 고르는것은 정말 씻기 싫어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씻는다는 것이 또 하나의 흥미있는 관심거리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또한 어른들도 그럴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어요. 비누 만들기에 전혀 방법과 과정을 모르는 저는 생소한 재료와 제작 과정이 조금은 낯설었지만 단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설명이 되어서 정말 "나의 첫 비누 만들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여러 용도의 비누와, 선물하는 대상자에 맞는 여러가지 다양한 비누 제작 방법이 나와있어서 이 책 하나로 비누 만들기는 다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


[저는 '나의 첫 비누만들기' 후기를 작성함에 있어서 미호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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