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A단계 1 (초1~초2) - 독서+사고+통합교과 능률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A단계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도 스스로 잘 살아요

 

 

 

 


 

문제집상으로는 3주차지만 여니의 학습은 4주차를 마무리 한 이번단원은

우리 스스로도 잘 살아요라는 제목의 단원입니다..

혼자 스스로 어디에서나 잘사는 식물과 동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식물에 대해 알아보기..

들판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민들래는 스스로 광합성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면서 스스로 살아가고 있는 반면

그러지를 못해서 다른 식물에 붙어 사는 기생식물도 있는데요

여기에는 새삼, 겨우살이가 대표적이라네요..

 

 

 

 


생명력 강하기로 소문난 선인장은 뜨거운 사막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물기 없는 사막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스스로 잎과 줄기의 생김새를 바꿨답니다..

줄기는 통통해서 물을 많이 담아 놓고요 잎은 뾰족뾰족 해서 물이 거의 빠져나가지 못해요


반면 추운 극지방에서 사는 식물은 이끼나 풀처럼 작은 식물들이 있어요..

북극에도 여름이 있기에 여름이 오면 부지런히 광합성을 하구요

아무래도 추운지방에서 살아가다 보니 작게 자란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남극개미자리와 남극좀새풀이 있습니다..

 

 

 

 


 

식물은 스스로 움직일수 없기 때문에 곤충들이 씨를 이동시켜 주는데요

민들레는 바람이 씨앗을 날려서 이동시켜 주고 있죠..

그런데 이러한 힘을 빌리지 않고 혼자 번식하는 식물이 있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봉선화와 산세베리아가 있어요..


식물중에는 곤충을 잡아먹는 식물도 있어요..

일명 벌레잡이 식물이라고 하는데요 벌레를 잡아 영양분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아카시아는 자신을 보호하는 식물로 유명해요..

기린은 아카시아 잎을 먹는데요 5분이상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린이 먹기 시작하고 5분이 지나면 쓴맛이 나서 못먹는다고..

그리고 그 주변의 아카시아 나무들이 다 쓴맛으로 변한다네요..

참 신기하죠..

 

 

 

 


 

이번엔 동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모든 동식물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사는 환경에 따라 생김새가 변하기도 한답니다..

같은 여우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곳에 사느냐에 따라 살짝 외모가 다르게 변한다고..

 

 

 

 

 

 

사막에 사는 낙타는 물이 부족한 관계로 등에 있는 혹에

지방을 저장할수 있습니다..

이 지방은 먹이나 물이 없을때 이용할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환경에 맞게 몸의 온도를 바꿀수 있다고 하네요..

 

 

 

 


지구상에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은 모두 산소를 마시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산소 없이도 살수 있는 동물들이 있다고..

행동이 굼뜨고 느린 몇몇 동물과 세균들이 그들인데요

행동이 굼뜨고 느린 대표적인 동물이 곰벌레라고..

크기는 1밀리미터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크기의 동물인데 다리는 여덟개나...

곰벌레는 춥거나 뜨겁거나 심지어 산소가 없는 곳에서도 살아가기에

우주여행까지 하게 되었다네요..

과연 우주에서도 살아갈수 있을까요??

바퀴벌레보다도 생명력이 강한 곰벌레 연구가 시작되었답니다..


위험하면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도마뱀도 있죠..

그렇다고 죽는건 아니랍니다..

꼬리는 또 자라니까요..

하지만 꼬리를 자르는건 평생 한번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지진도 일어나기 마련인데요

지진이 일어나면 사람들의 피해는 막심한데 동물들의 피해는 미비해요..

동물들은 지진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주동안 식물과 동물들의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문제를 풀어갔습니다..

물론 틀리는 부분도 있고 서술형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쭈욱 풀어가면서 논술을 확 잡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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