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질은 부드러워
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 지음, 남명성 옮김 / 해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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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터진 인간성과 자본주의 사회를 꼬집는 디스토피아 소설.
마르코스의 마지막 말은 충격임과 동시에, 그가 지금까지 살아아낼 수 있었던 이유로 다가온다.
인간은 어디까지 비인간적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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