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니는 저의 딸이 지난 8월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원 선생님의 추천대로 <세광 뉴바이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3개월에 거쳐 <세광 뉴바이엘1>을 끝내고 지금은 <세광 뉴바이엘2>를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 기초부터 배우고 점차 난이도를 높여가는 교재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부담이 없고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잘 배우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로서 저도 뿌듯합니다.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 저학생 어린이가 음악을 배울 때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