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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엄마, 나 화났어요 - 내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 코칭
이영미 지음, 원현선 그림 / 대교출판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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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 자기 생각이 옳다고 거침없이 주장한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니 비난의 말을 들으면 곧바로 맞받아치는 말이 튀어나온다. 착하디착한 아이들에게 마구 쓰레기같은 말을 퍼붇던 나를 돌아보게 되고 아이들에게 끼쳤을 나의 악영향,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미안하다. 책을 한 권 사서 책꽂이에 꽂아두고 그냥 두고 보았더니 스스로 찾아 독서 삼매경에 빠져든다. 이쁜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내가 가르치지 못한 것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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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콩깍지 - 내가 더 사랑하고 싶어서, 개정증보판
추둘란 지음 / 소나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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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작가의 삶의 이야기.... 그 삶을 한 글자 한 글자 읽다보면 밝은 햇살이 비치는 듯하여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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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띄어 써야 돼?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7
박규빈 글.그림 / 책과콩나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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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에게 왜 띄어써야 하는 지를 재미있으면서도 설득력있게 가르쳐주는 책이네요.

책 읽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마치 책 속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듯한 느낌을 느끼며

즐거운 상상을 했어요. 아이도 깔깔깔... "이 부분이 제일 재미있어요" 하면서 다시 읽어주구요. 이러면서 띄어 쓰기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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