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알고 있다는 착각

알고 있다는 착각
질리언 테트 지음, 문희경 옮김 / 어크로스 / 2022년 8월

페이지마다 놀라웠다. 개인적으로 Book of The Year.

[100자평] 스트라진스키의 장르문학 작가로 살기

스트라진스키의 장르문학 작가로 살기 - SF, 히어로물, 스릴러를 쓰고 싶은 당신에게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 지음, 송예슬 옮김 / 바다출판사 / 2022년 5월

중간중간 붉은색으로 강조표시를 해놓은 덕분에 가독성이 떨어져 짜증이 난다. 마치 고속도로에 있는 과속방지턱 같은 느낌이다. 독자는 원하는 곳에 밑줄이나 형광펜을 사용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권리를 빼앗았다. 출판사는 책을 내는 곳이지 해석하는 곳이 아니다.

[100자평] 불공정사회

불공정사회 - 공정이라는 허구를 깨는 9가지 질문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8월

100자평과 마이리뷰 36개가 모두 비구매자의 협찬 리뷰인 것. 이 또한 얼마나 불공정한 모습인가.

[100자평] 극작의 기술

극작의 기술
라요스 에그리 지음, 김성호.전일성 옮김 / 비즈앤비즈 / 2021년 5월

곧 100년을 맞이하는 책. 그럼에도 계속 출간되고 팔리고 읽히는 책. 처음 41페이지 까지로도 그 값을 하는 책.

[100자평] 부채의 늪과 악마의 유혹 사이에서

부채의 늪과 악마의 유혹 사이에서 - 통화, 신용, 그리고 글로벌 금융
아데어 터너 지음,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옮김 / 해남 / 2017년 12월

책 맨앞에 ‘역자 후기‘ 그 다음이 ‘역자 해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