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속의 한줄
책속의 한줄 지음 / 더스토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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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씀을 받앗다.


내가 생각했던거보단 더 쩅하고 예쁜 모습!


서점에서 비닐 씌여져 있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니다.

띠지를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받자마자 벗겼다.


안을 들여다 보니, 책 소개 하나에 한줄이 일곱개가 있는 모습이었어요.

책소개는 편안히 말하는 말투로 되어 있었구요.

한줄 밑에는 내가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부끄럽지만....앞으로 저런 생각이나

아직 습작이지만, 시나 일기등을 적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도 있다.
이건 엄마의 생각인데 넘마는 늘 사람은 무엇에든 결국 익숙해지는 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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