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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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뫼르소인물 자체가 엄청 기가막힌다. 내 머리가 잘리게 될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 부분 잘못본줄알고 세번이나 반복해서 봄 울뻔함ㅠ 부조리 나는 모든 사형집행을 보러갈 것이다. 너무 슬푸다 번역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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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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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관점을 두는것보단 그 안에 문장과 관념에 집중한다면 훌륭한 책이다 묘사가 자극적인면도 있지만 그걸 과장되게 표현했다고 생각해보면 다른 의미로 다가옴 이분은 엄청난 상념가 몽상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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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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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체가 읽기 편한 느낌이긴 하나, 재미있다곤 말 못하겠음 연금술사 글이 이분 정서랑 너무 찰떡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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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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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늪이란 단어는 내 생에서 배제되었던 단어들이라 딱히 끌리는 책은 아니였지만 단연코 흥미로운 책이였다 다방면으로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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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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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중에 소설책 좋아하면 추천하고싶음 뒤로 가면서 조금 처지는 느낌이랄까ㅠ세세하게 표현된 부분, 전문적인 용어들? 때문에 내용이 조금 길게 느껴진감이있지만 담겨있는,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들이 우리 인류가 꼭 한번쯤은 상기시킬필요가 있는 부분들이였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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