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가 필요해서 샀는데 윤동주 시인의 시가 많이 쓰여있어서 날마다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요.다만 다이어리로써의 기능은 좀 부족하고 달마다 넘어가는 구간마다 그림들이 다 똑같아서..색깔이라도 바꾸지 성의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온전히 윤동주시인이라는 점에만 의미있는 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