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을 키우면서 대충 챙겨먹고 스트레스로 야식먹기 일쑤고 간식도 입에 달고 살면서 몸이 많이 망가졌었어요사실 요리는 아이들 요리해주고 이유식해먹이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하느라 너무 바빠서 저는 라면이나 이런 간편식으로 많이 때웠거든요살이 많이 찌면서 진짜 죽고싶기도 했고 내가 왜이렇게 사나싶기도 했고 무릎도 너무 아파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그냥 안먹으면 되는줄 알았고 그렇게 해서 너무너무 다이어트가 힘들었어요요리책은 살면서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요요리책보면사 느긋하게 요리해먹을 시간이 없거든요근데.우연한 기회로 친구가 저희 집에 들고온 2권을 접하고그날 바로 그자리에서 1권 2권 다 샀네요나를 위해서 건강한 음식을 만들면서 보람은 느끼면서시간은 절약할 수 있는 저에게는 최고의 책이네요이 재료를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구나 많이 느끼고앞으로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인 저의.건강을 위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챙겨먹을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