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2권

쿠키런 킹덤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2 ㅣ 쿠키런 킹덤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2
권용찬 지음, 임해봉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8월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에 등장한 파르페디아 아카데미를 영웅 양성 마법 학교로 변신시켜 이 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쿠키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쿠키런 킹덤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지난 5월 1권을 소개한 이후, 드디어 2권이 출간되었는데요!

게임 속 쿠키들의 성격을 살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완성도 있는 스토리의 조화 덕분에 더 몰입하게 되는 어린이동화예요

그럼 이번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내용이 실려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쿠키런 킹덤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2권>에서는 여름 방학에도 학교를 떠나지 않은 쿠키들이 어썸브레드 대륙의 평화를 지키고, 어둠마녀 쿠키의 음모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차례에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함께 실려 있어서 더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구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책에 등장하는 쿠키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쿠키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동화를 읽다 보면 스토리 속에서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더 공감이 가더라구요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페이지랍니다 :)

<쿠키런 킹덤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2권>은 여름 방학 동안 학교에 남은 쿠키들이 살아 있는 전설 퓨어바닐라 쿠키의 특강을 듣고 금지된 숲에 얽힌 괴담을 나누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용감한 쿠키의 제안으로 '블루베리 요거트 학당 악령 대탐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한편, 금지된 숲에는 아버지의 소울 잼을 찾기 위해 어둠마녀 쿠키를 따르는 다크초코 쿠키도 들어오게 되요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학당 건물에서 유령들과 퓨어바닐라 쿠키를 마주치게 되는데요

사실 그들은 학당에 다녔던 쿠키였고 졸업식을 하던 중 어둠의 힘이 쏟아져 나오는 차원의 문이 열리는 바람에 유령이 되었던 거였어요

퓨어바닐라 쿠키의 친구들이었지요

결국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유령이 된 쿠키들이 졸업식 날 받지 못 한 졸업장을 찾기 위해 블루베리 요거트 학당의 교무실로 향하게 되는데요

그곳을 지키고 있는 악령들과 마주하며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된답니다

본문이 만화와 줄글로 구성되어 있어서 막 읽기 독립을 시작한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데요

개성 있는 쿠키들의 캐릭터가 생생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게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우정과 성장, 위기와 극복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어린이동화 <쿠키런 킹덤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2권>

이번 추석 연휴 재미있는 쿠키런 시리즈로 알차게 보내보아요^^

저학년 어린이동화추천 - 저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돼!

저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돼! - 레벨 1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임지형 지음, 정용환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5월

이상하게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더 하고 싶은 게 사람의 심리죠?

이런 심리를 이용해 게임과 유튜브 영상만을 좋아하던 준이를 책에 푹 빠지게 한 이야기~

<저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돼!>

제목만 봐도 마구 읽고 싶어지는데요

초등 1~2학년 저학년들을 위한 어린이동화로 추천하는 이 책!

지금부터 소개해볼게요^^

<저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돼!>에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9살 준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요

차례만 봐도 과연 준이가 어떻게 해서 책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특히, 책에 관심 없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 솔깃해질 것 같아요ㅎㅎ

어느 날, 엄마가 외출하면서 준이에게 한 마디를 건넵니다

"준아~저기 있는 저 빨간색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된다~! 알았지?"

책에 전혀 관심이 없는 준이는 엄마가 괜한 걱정을 하신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엄마는 외출하실 때마다 같은 말을 반복하시는데요

이상하게 계속 그 책을 절대 읽지 말라고 하니 준이는 조금씩 궁금해지기 시작해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늦은 밤 잠을 깬 준이는 안방에서 엄마, 아빠가 그 빨간 책을 보며 하하호호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그 순간 부모님에게 무언가 배신감을 느끼며 반드시 그 책을 보고 말겠다고 다짐해요!

하지만 막상 문제의 그 빨간 책을 보려고 하니 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외출을 자주 하시던 엄마는 계속 집에 계시고, 항상 제자리에 꽂혀 있던 그 책도 안방에 자리를 잡고 있었지요

그렇게 빨간 책에 목말라 있던 준이에게 드디어 기회가 오게 되는데요!

바로 엄마가 동생을 출산하러 병원에 가게 된 때예요

준이는 학교에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빨간 책에 풍덩~빠지게 됩니다ㅎㅎ

일명 '빨간 책'의 재미를 알게 된 이후로 준이는 점점 스스로 책을 골라 읽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엄마의 '준이 책 읽기 대작전'은 성공하게 됩니다!ㅋㅋ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인정하지만 절대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건 사실 독서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에서도 마찬가지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결정해서 하는 일은 어느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저학년 어린이동화

<저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돼!>

아이와 함께 준이의 따뜻한 성장 스토리를 읽어보시며 스스로 내리는 결정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세요^^

쉽고 재미있는 초등인류역사도서 - 10대를 위한 사피엔스

10대를 위한 사피엔스 - 한 번에 정리하는 인류 문명의 역사
벵트 에릭 엥홀름 지음, 요나 비에른셰르나 그림, 김아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4월

한창 "책 읽어드립니다"라는 TV 프로그램에 빠져있을 때 제가 샀던 책이 있는데요

바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였어요

방송에서 강의를 들을 때는 쉽게 느껴졌는데 막상 혼자 책을 펼쳐보니 진도가 잘 안 나가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10대를 위한 사피엔스>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쉽고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10대를 위한 사피엔스>는 멀고 먼 인류의 탄생부터 인공 지능 시대까지, 끊임없이 진화한 인류의 역사를 10대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는데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유쾌함이 있답니다 :)

이 책은 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고 가정하면, 인류의 역사는 12월31일에 시작되었다고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비교하면 무척 짧은 시간인데 이 짧은 시간 동안 인류는 어떻게 지금까지의 진화와 발달을 이루게 된 것일까요?

그에 대한 해답은 책을 읽다 보면 아주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소개되어 있어요~

인류 진화의 시작은 머릿속에서 벌어진 혁명 즉, 인지 혁명 덕분이었는데요

두 발로 걷고 도구를 사용하고 집단 생활을 통해 협력하면서 뇌가 발달하게 되요

그 덕분에 인류는 약 10만 년 전부터 먹이 사슬의 맨 꼭대기를 차지하게 되죠

또한, 언어 능력이 발달하면서 상상하는 힘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는데요

이 이야기는 다양한 사회와 문화를 만들고, 종교와 정치로까지 이어지게 되요

책을 읽어 보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조곤조곤 이야기해준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까지 곁들여 있어서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해요

인류의 진화에서 두 번째로 주목할 것은 바로 농업 혁명이에요

사냥과 채집 생활을 하며 이동했던 인류는 한 곳에 정착하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하는데요

이로 인해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되요

사람들은 정착 생활을 하면서 이전보다는 안정적으로 살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농지와 집, 작물을 지켜야 했고, 더 많은 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쉴 틈 없이 일해야 하는 또 다른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요

그렇다면 농업 혁명은 인류에게 재앙이었을까요?

농업 혁명으로 인해 사람들은 스스로를 좀 더 중요한 존재라고 여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앞으로의 일을 예측해보는 미래라는 개념도 생겨났지요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마을, 도시, 사회와 국가로 성장하게 되자 법과 규칙이 필요해졌고 지배자가 등장하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종교와 정치도 탄생하게 되지요

<10대를 위한 사피엔스>는 인류의 방대한 역사를 담고 있지만 어려운 개념도 쉽고 간결하게 풀어내서 술술 잘 읽히는 것 같아요

인류의 역사상 가장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낸 것은 바로 과학 혁명인데요

불과 500여 년 전 콜럼버스의 실수로부터 시작된 과학 혁명은 그전까지 믿었던 거의 모든 것을 전부 뒤흔들어 놓았어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수천 년에 걸쳐서 얻은 지식과 능력 덕분에 지금 더 행복해졌을까요?

과학 발전으로 얻은 편리함 대신 기후 위기, 불평등, 빈곤, 전쟁 등 다른 대가를 치르고 있기도 한데요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떤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인류의 탄생부터 인공 지능 시대까지 끊임없이 진화한 인류 문명의 역사를 10대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책!

<10대를 위한 사피엔스>

작고 연약한 인류가 세상의 지배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인지 혁명, 농업 혁명, 과학 혁명으로 꼽으면서, 그것들이 종교와 정치, 자본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광범위한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요

단순히 지식과 정보만 나열한 역사책이 아니라, 계속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

지나온 역사를 바꿀수는 없지만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교훈 삼아 앞으로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지금 살고 있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몫인 것 같은데요

이렇게 역사를 통해 시야를 확장한다면 몇 발자국 앞을 내다보는 힘도 기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로 전하는 어린이금융도서 -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
김연희 지음, 김현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7월

'금융'이라고 하면 어른이 들어도 왠지 딱딱하고 어려운 느낌이 드는데요

책 제목에 '따뜻한' 금융이라는 말이 눈길을 끌더라구요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은 금융의 올바른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를 통해 쉽게 알려주는 어린이금융도서예요

책에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치 있는 9가지 금융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부터 저도 처음 알게 된 무이자 은행, 어큐먼펀드, 굿 캐피털, 타임뱅크까지 여러 가지 금융 활동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첫 번째 장에서는 '키바'라는 크라우드 펀딩을 주제로 팔레스타인에 사는 파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을 통해 여러 사람이 조금씩 돈을 모아 투자하는 크라우드 펀딩은 파잘 아빠의 세탁소 운영을 돕고, 더불어 파잘의 심장병 수술비 마련까지 도울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생각해보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더라구요

각 장마다 동화가 끝나면 관련된 금융 정보들을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덧붙여 보여주고 있어요

사실 아이들 입장에서는 금융이라는 낯선 개념에 지레 겁을 먹을 수도 있는데요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에서는 실제 사례들을 이야기로 풀어내 만화나 일기, 편지 등 다양한 형식을 빌어 전달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동화 읽듯이 술술 읽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다 보면 저도 알지 못 했던 작지만 가치 있는 다양한 금융 활동들이 참 많더라구요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야크은행, 비전과 능력을 지닌 사회적 기업가와 기업에 투자하여 세상을 바꾸는 어큐먼펀드, 보증이나 담보 없이도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그라민은행,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녹색 은행인 겔에스은행 등등~

규모가 크지 않아도, 큰 이익을 내지 못해도, 사회에 아주 작은 영향만을 끼칠지라도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책을 보면서 특히 인상깊었던 은행은 '타임뱅크'였는데요

말 그대로 시간을 저축할 수 있는 은행이에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정해 누군가를 위해 일하면 그만큼의 시간을 저축할 수 있고요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저축한 시간을 빼서 사용하는 거예요

타임뱅크에서는 노동의 가치를 동등하게 인정받기 때문에 일한 시간만큼 일을 통해 돌려받는 건데요

잘할 수 있는 일이 각자 다르니 누구든지 남을 도울 수 있어요

이 타임뱅크는 가정 내에서 가족끼리 해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금융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는 것 어떠세요?^^

초등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 시즌2 4권 - 빅 데이터와 전염병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 4 - 빅 데이터와 전염병 ㅣ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4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8월

개성 만점인 실험반 친구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실험 대결을 펼치는 초등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

시즌 2에서는 미래 과학 상식을 주제로 실험 대결 스토리가 전개되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내일은 실험왕 4권>에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들어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인 빅 데이터와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전하는 의료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번에도 역시 실험 대결의 주인공들인 새벽초 실험반이 등장해 스토리를 이어가는데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알파 팀과 미래초 실험반 투라이트의 대결 구도가 흥미롭게 펼쳐진답니다!

지난 3권에서는 실험 박람회 홍보 모델을 두고 투라이트와 대결을 했었는데요

드디어 이번 4권에서 그 결과가 발표되더라구요~

인기투표 결과, 새벽초 알파 팀과 미래초 투라이트가 공동 홍보 모델로 선정되는데요

첫 일정으로 1박 2일간의 홍보 촬영을 하러 가게 됩니다

만화의 각 장 뒤에는 과학 원리의 이해를 돕는 풍부한 시각 자료를 활용한 정보 페이지를 담고 있는데요

생생한 만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한 개념을 한 장으로 더 자세히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요

첫 장에서는 빅 데이터의 특징과 역사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네요

홍보 모델 촬영을 하는 박람회장까지 편하게 가기 위해 고급차를 가지고 계신 태양초 교장 선생님을 인솔자로 정한 알파 팀.

그런데 출발 당일 교장샘의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계획에 없던 기차 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일을 맞닥뜨리게 되요

덕분에 박람회장까지 가는 길이 더욱 흥미진진해진답니다ㅎㅎ

정보 페이지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빅 데이터를 이용하는 분야를 소개해주기도 하고, 과학 용어의 어원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소개해주기도 해요

그리고 보건용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의 필터 차이를 실험을 통해 보여 주는 과학 실험 보고서도 실려 있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박람회장에 무사히 도착한 알파 팀은 촬영 순서를 정하기 위해 투라이트와 실험방 탈출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과연 어느 팀이 승자가 될까요?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내일은 실험왕>의 꽃인 실험 키트!

이번 시즌2 4권에서는 크로마토그래피의 원리를 이용한 '색소 분리 실험' 키트가 들어있더라구요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는 실험 보고서와 퀴즈, 실험 키트 속 과학 상식까지 수록되어 있어 더 유용한 것 같아요!

빅 데이터와 의료, 세균과 바이러스, 크로마토그래피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초등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 시즌2 4권>

실험 키트와 함께 생생한 만화로 재미있게 과학 상식을 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