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나서 우울할때 신경과를 가는 것보다 책 읽는게 저한테 잘 맞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뭐든지 완벽을 추구하고자 하는 제 자신이 사소한것에도 열심히 해서 종종 중요한걸 놓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자랑스러울때도 있고,원망스러울때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내려놓아도 된다는걸 많이 느껴서 위로가 되었어요.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항상 진리에요! 너무 재밌어요~
오호~ 타임캡슐이라니..뭔가 살짝 유치한감도 있지만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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