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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Pj Masks: Birthday Cake Rescue (파자마삼총사)(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20th Century Fox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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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1집이 드디어 왔어요!

PJ MASKS는 물론 여아들도 잘 보겠지만 특히 남아들 사이에서 실패확률이 낮은 DVD란 소문을 익히들었어요.
귀여운 캣보이. 도마배미. 올빼미아가 밤마다 힘을합쳐 악당을 물리치는 흥미로운 주제의 DVD예요.
DVD 한장 당 무려 6개의 에피소드들이 들어있어 속이 꽉 찬
실속있는 DVD느낌이 물씬납니다. 호호호.

저희 아들은 아직 1단계 수준의 DVD 위주로 노출 중이라 PJ MASKS는 책과 피규어로 먼저 접했어요.

그런데 감사하게 좋은 기회의 이벤트가 당첨되어 이제 PJ MASKS DVD를 오픈하려합니다♡
대박날 즐거운 상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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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킹 10종세트 (10disc) - 우리 아이 생각을 키워주는 따뜻한 감성 동화!
엠앤브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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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r.king dvd를 소개합니다.^^

움직이는 그림책을 보는 듯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따뜻한 감성 동화예요
변화 무쌍한 숲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일상과 사건들로부터 크게 생각하고, 실패를 겪으며, 성장 해 나가는 멋진 친구 미스터킹 이야기지요.

캐나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Geneviece Cote의 Kids Can Press 그림책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랍니다.

DVD 하나당 4개의 에피소드가 나와요. 영상노출의 시간을 제한두고 싶으시다면 요거 dvd 한편만 딱보기로 약속하면 너무 좋은 습관이 되겠어요.

저는 5번 6번 DVD를 살펴보았는데, 그중에 5번의
"Mr.king's Kite"를 아이와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일단, 저희아이는 엄마표 영어를 1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오래되지 않았어요.
매번 DVD를 고를 때 아이가 들을 정도로 말이 느린지 빠른지 항상 신경 쓰이는 부분이죠.
Mr.king은 영어노출 3개월밖에 되지 저희 아들이 보기에도 어렵지 않은 반응 좋은 DVD였어요.
완전 성공이였죠.

처음에 보여줬을 때 "엄마. Lion이다" 라고 하더니 조금 듣고 나서 "엄마 친구들이 Mr.king이라고 하네?" 주인공이 미스터킹인 것을 눈치챘어요ㅋㅋㅋ


Kite를 타고 날아가는 장면을 보더니 "엄마. Mr.king fly~~!!"라며 몇개 안되는 아는 단어를 써가며 저에게 설명 해주었어요. 감동ㅋㅋ
말이 대체적으로 빠르지 않아서 듣는데 도움이 되었고 생활 영어 표현도 많이 나와요.


미스터킹과 동물 친구들이 다양한 이야기로 교훈을주는 잔잔한 감성 동화 DVD였습니다.

미스터킹 DVD를 보고난 후 한참 놀다가 아들이 저에게 이야기 했어요 "엄마 Mr.king 또 보자~"
그래서 한번 더 봤답니다ㅋ

그림 보이시나요? 너무 서정적이지 않나요? 내용. 그림 모든게 참 따뜻해요.
어렵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감성가득한 미스터킹 DVD 추천합니다.
제품을 무상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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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이 될 거야! - 치료해 주어서 고마워요 베이비버스 직업그림책 8
베이비버스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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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직업그림책"인 베이비버스 의사선생님이 될거야! 책을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아들은 베이비버스 영어버젼 동요를 봐와서 베이비버스 캐릭터에 이미 친숙해요.
친숙한 캐릭터로 된 동화책이여서 더 반갑게 잘 읽을 수 있었어요.

집에 있는 의사나 병원에 관련 된 책은 창작책에 가까워 세부적으로 아는 기회가 적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상황별로 다치거나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 부분을 소개해요.
안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예를 들면 다음과 같아요.

코딱지를 파서 코피가 나요. (우리아이들 코 많이 파죠?ㅎㅎ) 그래서 이비인후과에 가요.
너무 교육적인 내용이라 맘에 쏙 들어요.
그런데 내용도 재미있어 창작책 처럼 읽어 줄 수 있답니다.

책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부모님 가이드가 써져 있어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나누기 언어 활동으로 확장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정에서 하는 안전교육이랄까요?ㅎ

이 부분은 저희 아들이 너무 애정하던 부분이예요. 위아래오른쪽왼쪽 닦아야 한다며 손가락으로 커다란 이 모형을 쓱쓱 문지르더라구요ㅎㅎ

팔을 다쳐서 정형외과에도 갔어요.
이 부분도 저희아들이 엄청 좋아했어요ㅎㅎ
카메라로 사진 찍으면 뼈가 나오지 않지만 엑스레이를 찍으면 뼈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며 흥미롭게 읽었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는 쉽게 설명 해 줄 수 있게 병원 진료과 별로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구요.

이렇게 의학용어도 쉽게 설명 되어 있어요.
위에서도 제가 언급했듯이 집에 있는 병원 주제의 책은 '병원 가는건 무섭지 않아.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느낌의 창작책 수준 이였어요.

그런데 이 책은 진료과마다 상황으로 알려주고, 마지막에 의학용어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나와있어서 유아기 쉬운 지식책같아 너무 좋았어요^^

이 책 무한반복 읽고 독후활동으로 의사놀이 했네요. 덕분에 전 환자가 되어 잠시 편하게 누워있었답니다ㅋㅋㅋ

의사. 병원에 관심많은 아이들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글밥이 많지 않아 어린연령도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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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거북 국민서관 그림동화 243
바네사 로더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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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한편을 소개 해 드릴까합니다.

제 아들은 '공룡.괴물.뼈'같이 자극적인 책을 좋아해요. 그래서 요새 잔잔한 창작동화를 많이 찾고 있는데 딱 제 눈에 들어 온 동화예요.

국민서관 "상자거북" 이라는 책인데요.

일단 '빠지직'하고 알에서 아기 거북이가 태어나면서 동화는 시작됩니다.
(이 장면은 저희집 아들이 꽂혀서 너무 좋아 했어요;ㅋㅋㅋ)

그런데 어머 이런.. 태어나 보니 다른 거북이들과 달리 등딱지가 없이 태어났네요.
(근데 등딱지 없는 거북이 그링은 처음인데, 뒤태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토실토실 엉덩이 귀욤ㅋㅋ)

하지만 꼬북이는 등딱지는 없지만 훌륭한 부모님이 있네요. 실망하지 않고 "등딱지는 껍데기일뿐이야. 겉모습보다 속이 더 중요한거야." 라는 멋진 명언을 해주시는 부모님👍.

꼬북이는 부모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상자 등딱지를 만족해 했어요.
(남들과 다름에 위축되는 모습없이 대견하게 씩씩하게 만족하며 잘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뚜둥!
항상 악역이 존재하죠. 이 동화책에도 악역이 나옵니다.
거북이 친구들이 떼를지어 몰려와서 놀리기 시작합니다.

"네 등딱지는 진짜 이상해!"

그 말을 듣고 난 꼬북이는 절망감에 빠지죠. 자신의 상자등딱지가 갑자기 초라해 보이고 마음에 들지 않아요.
(세상에 부딪혀보니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쓰게 되는거죠..슬픈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ㅜ)

결국 꼬북이는 상자 등딱지를 버리게 됩니다. 더 멋진 등딱지를 찾아 떠나게 되죠.

이곳저곳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등딱지를 찾아다녀요. 과연 꼬북이는 마음에 드는 등딱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드는 장면입니다. 등딱지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꼬북이에게 자신의 껍데기 벗어 주려는 참된 친구.. 크.. (눈물~~) ㅠ
너무 감동이예요.

친구의 겉모습은 신경 쓰지 않고 친구들에게 놀림받아 꼬북이의 다친 마음을, 그리고 꼬북이를 진심으로 보듬어주고 아껴주는 마음이 소라게를 통해 꼬북이는 위로받아요.

그리고 등딱지는 겉모습일뿐이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꼬북이는 다시 상자를 찾으러 갑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 스포 해 버리면 책을 직접 읽으실 때 재미가 없을거 같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ㅋ)

그리고 책 앞뒤로 이런 재미도 있어요. 아이와 함께 꼬북이의 집을 만들면 좋을것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야기 나누기연계활동을 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
또 재활용품을 통해 직접 꼬북이 등딱지를 만들어 보는 미술 연계 활동을 해도 좋겠어요^^

요새 저희는 참 자신의 겉모습과 타인에게 자신이 비추어지는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겉만 번지르르 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다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였어요.
"틀림이 아닌 다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생각 해 보고 싶은 주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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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학놀이 100일의 기적 - 하루 10분 놀이를 통해 다지는 수학 기초
신경미.천종현 지음 / 넥서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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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첫째가 이제 막 5세가 되어 마음급한 저는 첫째의 수개념에 한참 관심이 많은 요즘이예요.

이것저것 5-6세 수준의 쉬운 첫 수학 워크북도 공구로 사봤어요.

워크북을 뒤적거려 본 결과.. 아직 앉혀놓고 워크북을 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애미가 알게 되고.. 띠로리.. 급 좌절..ㅜ_ㅜ ㅋㅋㅋㅋㅋ
그러던 중 알게된 "엄마표 수학놀이 100일의 기적"책이예요.

"4~8세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87가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깨우치는 개념과 원리. 교과과정 연계를 통한 초등 수학 대비"

집에서 놀이처럼 수학개념을 알려줄 수 있어요,
책을 살펴 본 결과!
우리 첫째에게 딱 필요 한 책이라는 느낌이 퐉!!

두근두근. 함께 책에 대해 살펴보아요.
이 책은 "하루 10분 놀이를 통해 다지는 수학기초"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로 집에서 하는 수학 놀이예요.
어떤 사물이 소개되는지는 잠시 후에 살짝 소개 해 드릴게요!

챕터마다 한가지 주제에 따른 활동이 있어요.
"100일의 기적" 이라는 책 제목대로
100일 동안 아이와 할 수 있는 수 놀이 방식이예요.
총 13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순차적으로 수준이 올라가고 다양한 활동이 소개가 되요.
또 친절하게도 옆에 학습한날 체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엄마가 집에서 관리하며 학습해 주기 너무 편리하게 되어 있네요^^

한 챕터가 끝나면 확인학습이 나와 우리아이가 잘 이해 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 갈 수 있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들어요^^

챕터마다 확인 학습이 나와요

책의 뒷 부분에는 확인학습 정답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매 활동마다 아래에 "이렇게 지도 해 보세요"라는 글이 있어요. 엄마가 선생님이 된 것 처럼 든든하더라구요. ㅋㅋㅋ

아이와 활동하기 전에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엄마를 위한 팁!
책에 나오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을 잠깐 소개 해 드리자면..

휴지심. 계란판. 집게. 블럭. 포스트잇. 탁구공. 나무막대 등

다양하지만 집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는거죠?^^ 그 부분이 장점이 되어 '아이들이 수학공부를 하고 있다'가 아닌 '엄마와 놀이를 한다'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부록. 수세기 포스터
수세기 포스터는 센스있게 QR코드가 있어 숫자를 읽어주기도 하는데 '일.이.삼.사' '하나.둘.셋.넷'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제가 어릴 때 이렇게 수학 공부를 했다면 수포자가 되지 않았으려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며ㅋㅋ
아들과 열심히 수학 개념 놀이를 해 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으쌰으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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