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리라이팅 클래식 3
고병권 지음 / 그린비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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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고병권 선생은 니체 전공자는 아니다. 심지어 철학 전공자도 아니다. 하지만 그 분만의 독특한 니체 해석이 있고 자신의 경험과 고민이 들어 있어 좋았다. 저자의 말처럼 니체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새롭게 바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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