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생물의 과학 - 7th Edition
William K. Purves 외 지음, 이광웅 외 옮김 / 교보문고(교재)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학교에서는 일반 생물학 강의 교재로 쓰입니다.
유명한 생물 교재들 몇몇 있죠?

호랑이책, 고사리책, 사자책..-_-;; 이건 표지에서 보시다시피 사자책이라 흔히 학생들 사이에서 불립니다.

일단, 책 구성은 2단 구성으로 되어있고, 그림 설명이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보통 생물 책에서는 좀 부족하거나, 생물학 중에서 빠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 책은 두꺼운 두께에서 보시듯,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들 시험 기간엔 내용이 너무 많다고 듀그려해요-_-;;)

책 내용은 가끔 일반 생물학의 수준을 벗어나는 곳도 몇 군데 있습니다.(그만큼 자세하단 소리죠~)

생화학(Glycolysis부분)이나, 분자생물학(Lac Operon등) 교재에서 나올 수준의 내용도 간혹 보이고요, 책 내용은 꽤나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혹시 대학 경시대회를 준비할 학생들이 보시려거던 조금 버겨울 거 같네요. 경시대회 준비용으론 호랑이 책을 추천합니다.^^

전 생물학책 소장용으로 선택했는데, 두고두고 만족해요^^

종합평 : 다른 교재에 비해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기본적인 생물에 대해 찾아보시려면 이만한 책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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