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1 - 빛의 아들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정란 옮김 / 문학동네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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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의 섭정공 시기와 파라오 세티의 죽음. 지위 탈환을 위한 맏아들 셰나르의 끊임없는 음모. 친구,형제,연인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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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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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책은 자기 주관이 들어감과 동시에 선동도서로 변질된다. 앞의 역사와 경제 파트 까지만 해도 볼만 했는데 정치로 들어가며 너무 노골적이다.
사회민주주의의 인간다움과 정의로움으로 밑밥을 깔아가며 서술하더니 강남좌파는 정의롭고 가난한 우파는 한마디로 어리석다 라는 표현에서 정점을 찍더라. 지멋대로 해석하고 대놓고 선동하는 얕은꼼수 ‘지대선얕‘으로 개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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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대교북스캔 클래식 24
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활란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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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감춰둔 비밀이 정신을 죽이고 육체를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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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밤을 탐하다 -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숨겨진 밤의 역사
박우찬 지음 / 소울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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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삶은 참 힘든 삶이었구나. 고집스런 성격으로 친구도 없고 학교에도 적응을 못해 15세에 중퇴하고 미술상으로 일하다가 사랑의 아픔으로 좋아하던 일마저 짤리고, 그후에 성직자가 되길 원했으나 이또한 실패로 마감되고. 그림에 몰두하다 문란해 보이는 동거의 삶(실제는 측은지심에서였지만) 으로 주변인들로 부터의 실망의 눈초리. 가난에 찌든 화가로서의 삶과 고갱과의 공동문화생활도 3개월만에 마감. 압상트 중독으로 이상해진 정신. 결국 정신병원 입소와 퇴원후 자살까지. 이시대 최고의 가격을 기록하는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삶은 너무나 우울하고 항상 경제적으로 위축되어 있었으며 원하는 이상적인 사랑은 단한번도 해보지 못한, 그래서 종종 팔짱낀 연인들을 그림에나마 담는 안타까운 삶이었다. 사후에 테오의 처의 활약으로 고흐의 작품은 테오와의 서신을 책으로 엮어 함께 빛을 보게 되었다니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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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을 읽다 - 고전을 원전으로 읽기 위한 첫걸음 유유 고전강의 1
양자오 지음, 류방승 옮김 / 유유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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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적은 단편적인 생각들을 한데 묶어 책으로 내놓은듯이 집중적인 사고를 방해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로 짜임새가 느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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