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대디, 플라이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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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5/10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얻어터진 딸을위해 평범하고 소심한 셀러리맨인 아빠가 싸움을 배워 가해자 복싱챔피언 에게 복수한다는 감동도없고 재미도 없는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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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오유리 옮김 / 북스토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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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6.5/10
작가는 무기력한 젊은이들의 삶을 종종 이야기 하는데, 그들은 게을러서 라기 보단 무얼해도 답이없는 우리나라의 삼포세대랑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 이다.
일요일들은 타인과의 관계를 되돌아 보게되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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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 나와 나 사이에 숨겨진 열두 가지 이야기
요시다 슈이치 외 지음, 유은경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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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일본소설을 읽다보면 번역의 문제인지 아니면 표현의 차이인지 종종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느낌이나 분위기는 같은 아시아권 이라서 공감하기 쉬운데 수식적인 표현이 문제랄까? 거짓말 조금만 보태면 마치 구글 번역기를 돌렸는데 허탈한 해석을 보는듯한 느낌? 이번에 읽은 소설은 다수의 작가가 쓴 단편들을 한명의 번역가가 몽땅 써서 그런가 읽기 싫은 작품들도 몇몇 있었지만 다양한 작가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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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석 스릴러 클럽 33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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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0
이야기가 중간중간 끊기는데 극적이기보단 오히려 집중을 방해하여 재미를 반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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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온천
요시다 슈이치 지음, 민경욱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6.5/10
1)첫사랑 온천
˝행복한 순간만을 이어 붙인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야˝
남자는 여자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힘든 내색 안하고 일만 하는데 여자는 힘들때도 즐거울때도 함께 하고싶은 상황인듯 하다. 힘들때 가끔은 아내의 어깨에 기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자주면 아마도 싫어할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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