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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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겨우 다읽음
초반에 피아노 천재소년등 관심이 생겼는데
1,2,3차 예선, 본선 등 곡의 분위기를 글로 묘사하는게 너무 장황하고 루즈해짐. 중간쯤에 벅스에서 같은 음악을 들으며 읽을때 조금더 몰입이 되는 느낌 이었지만 정확히 같은 음악을 찾는게 쉽지 않아서 독서와 병행하지 못했음.
역시 아는 분야가 아니면 흥미를 지속시키기 어렵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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