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는것도 힘들어했지만
도형에대한것을 전혀 이해못하던
둘째아이가
도형박사를 거의 다 풀어갈 무렵
조금은 이해하는듯 했다. 언니는 9단계에 들어가는데
자기는 왜 6단계라고 투덜대더니만
이젠 자신감이 붙어서인지
그런걸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풀었다. 매일
귀찮게 물어보아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푸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