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마신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308
이윤학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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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정말..  책읽는걸 싫어하는...

20대 중반입니다...

그런데.. 이윤학님의 글을 보고...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 됐어요..

이 책도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음....... 그림자를 마신다...

제목부터 맘에 들었고..

특히 오리라는 시가 정말 좋았어요..

내 날개는 당신을 떠나는 데만 사용되었지.

위 부분이 저의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욧.. ^^

정말 정말 강추입니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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