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편지에 마음을 볶았다 - 귀농하고픈 아들과 말리는 농부 엄마의 사계절 서간 에세이
조금숙.선무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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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귀농하고픈 이유를 어머니께 편지형식으로 전달하고 설득하는데, 중후반부터 와닿지가 않았다. 변호사 시험 떨어진거까진 그렇다쳐도 서울에서 뭘했고, 뭘했고, 또 뭘했으며.. 나중엔 넷플릭스에서 뭘 봤고, 음악은 어떤걸 들었다..? 귀농 분량 보다 많은 가족 개인사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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