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들면 경제가 망할까 - 맬서스부터 케인스, 슘페터까지 다시 배우는 인구의 경제학
요시카와 히로시 지음, 최용우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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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구 감소 자체보단 경제 전반의 혁신성 여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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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정치 - 문재인 정부의 좌절과 한국사회의 과제
김수현 지음 / 오월의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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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나한 이야기들. 왜 그런 정책이 나왔는지 해설하거나 비사를 들려주진 않는다. 빠진 디테일들도 많다.임대차3법 청약가점 등은 건들지도 않음. 말그대로 이분은 주택정책 전문가지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아니다. 여러 논점을 정리한 책에 가깝고, 이전에 쓴 <부동산은 끝났다> 제2판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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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시트 불황으로 본 세계 경제
리처드 쿠 지음, 정성우.이창민 옮김 / 어문학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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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통계와 논증을 바탕으로, ‘양적완화로 왜 돈을 그렇게 풀었는데도 경기가 살지 않았는지’ , ‘밸런스시트 불황기에 재정정책의 우선 투입이 왜 중요한지’ 를 구체적으로 풀어간다. 적어도 일본 경제에 대한 분석으로는 적절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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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정당 - 민주주의로부터 민주주의 구하기 정당론 클래식 4
프랜시스 매컬 로젠블루스.이언 샤피로 지음, 노시내 옮김 / 후마니타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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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각종 분권화 개혁이 약한 정당 체제를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나마 영국식 강한 책임 양당제가 가장 바람직한 최선이라고 보고 있다. 논쟁적인 책이다. 그러나 그렇기에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여러 나라 정당체계에 관한 비교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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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키신저의 세계 질서
헨리 앨프리드 키신저 지음, 이현주 옮김, 최형익 감수 / 민음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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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균형과 현실주의 외교에 관한 기초적 통찰력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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