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지님의 수다운 짝사랑수 무심수 단정 올곧은 수에 병약하기까지 합니다. 전 수엄마라 공들 때문에 책을 들었다 놨다 진입장벽 생길 뻔 했습니다. 숲바다 일루나를 재미있게 봤다면 판타지물인 신역의 아이도 흥미있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