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해피니스 리뷰별점은 3.5짧은 글이라 가볍게 완독 가능합니다여주가 어리고 밝고 다정합니다.남주는 물질적으로 여주보다 갖은거는 많지만 마음이 가난하고 복수를 위해 살아와 피폐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주인공 쌍방 구원물 정도 되네요.2/3까지는 괜찮은데 글의 마무리가 다소 아쉽습니다.심쿵딜로 사서 볼만은 한것 같아요.
작가님 책이 제 취향일까요. 다 재미있고 끝까지 완독하는것 같아요. 아이돌물은 팬들의 댓글 보면서 마치 현실에 내가 팬이 되어 같이 덕질하는 것 같은 맛에 보는것 같아요.이라의 낮은 자존감과 답답한 행동은 책을 끝까지 읽다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1권만 읽고 포기하면 이해가 안 되지 않을까요.전 항상 메인공 홀릭인데 이 작품은 제이가 서브공인것이 아쉽습니다.
작가의 전작 주요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같군요. 전 전작을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그 내용을 몰라도 읽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내용은 메디컬 일상물로 수가 공부머리만 뛰어난 멍댕이입니다. 내용이 밝고 달달해 읽기 좋아요.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가독성도 좋아요. 중간중간 오타나 대화의 화자가 누군지 가끔 생각하게 하지만 전반적으로 기분좋게 읽을 수 있습니다.별점은 4.5점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