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연필화기법
일본시각디자인연구소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198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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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언젠가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한아이 앞에 모여있는것이었다.난 왜그러냐고 하면서 그아이 앞에 같는데 글쎄 친구들이 그아이 앞에 자기 여자친구들의사진을 내밀면서 그림을 그려달라고 조르는것이었다.데체 왜들 그러는지.난 그때 친구가 그리는 그림을 유심히 보았는데 정말 실물같이 잘그렷다고 생각했다.그후 난 몇번이고 그친구처럼 그림을 그리기위해서 노력해보았는데 정말이지 쉽지가 않았다.그래서 이곳저곳 연필로 그리는 책들을 사서 읽어보고연습장에 그려보았다.그러는 중에 느끼는 것은 책은 많은데대부분의 책들이 너무 어렵고 모델들이 동양인이아닌 서양인중심에 표정은 다양하지 못하고 너무 한방향에 치우친 서적들이 많았다.그런데 이책에서는 정말이지 다얀한 표정들에모델도 한국과 이웃인 일본인들인점에서어느정도는 마음에 들었다.특히 모델들의 표정들을보고 그리면서 정말이지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엿다.하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여기저기에 연필에옷이 더러워지고 동생한테는 쓸데없는짓한다는 등에 주위에 시선들이 곱지가 않앗다.하지만 앞으로의 사귈 내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해야한다는신념에 주위에 시선들은 무시하고 버티고 오늘도 난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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