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이야기. 인외물이지만 거부감없이 잘 읽을 수 있었어요. 끝까지 다정한 남자주인공이 인상깊었습니다.
신에게 바쳐진 공녀지만 남자를 짝사랑하는 여자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짧아서 아쉬웠을만큼 재미있었어요.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