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지내다 다시 부잣집 딸의 말벗이자 도련님의 액막이로 가게되는데. 예민하고 자존감 낮은 소심한 소녀 엘리가 성장해나가며 단단해지고 현명해지는 그녀의 인생이야기입니다. 로맨스 비중은 낮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이야기입니다. 긴 장편이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셔서 지루하지않게 읽어집니다.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치크 작가님의 전작들을 재밌게 봐서 구입했는데 이작품도 고구마 별로 없이 술술 잘 읽어집니다. 후회남주 조련해서 고쳐쓰는 나름 철벽똑띠 여주입니다. 긴 장편이지만 너무 늘어지지않고 작가님 특유의 섹텐이 잘 버무려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