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정영목, 홍인기 옮겨 엮음 / 도솔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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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모든 소설이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 SF소설들을 읽으면 미래의 인류모습은 외롭고 고독하고 황폐하고 지독한 개인주의등으로 묘사된다.
따뜻하고 행복한 미래모습을 그린 소설은 흔치 않은 것 같다. 왜 모두들 그렇게 상상할까?
가끔은 SF작가들이 미래에서 오거나 미래를 여행해 본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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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 Me If You Can 캐치 미 이프 유 캔 : 잡을테면 잡아봐
프랭크 애비그네일 지음, 최필원 옮김 / 문학세계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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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봐야지 봐야지 하다 못 봤었는데 책으로도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다. 당연히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는 중에 주인공이름이 프랭크 에버그네일? 작가이름인데? 알고보니 실화였던 것. 대단하다는 말 밖에..
어쩌다 보니 좋은 머리를 사기쪽으로 돌려서 그렇지 그냥 이 사람은 뭘 하던간에 크게 될 사람같았다.
한 번 사는 인생 이렇게 배짱있게 살아보고 싶다.(사기쳐보고 싶다는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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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나라의 공장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동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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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의도는 참신하나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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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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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료가 괴로워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던 어느 날 밤의 일을 걸코 잊을 수 없다. 잠을 자면서 몸부림을 치는 것이 악몽을 꾸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평소에도 악몽이나 황홀경에 시달리는 사람을 특히 딱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나는 그 불쌍한 사람을 깨우려고 했다. 그러다 갑자기 내가 무슨 짓을 하려고 했지 놀라면서 그를 흔들어 깨우려던 손을 거두어들였다. 그 순간 나는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것은, 비록 나쁜 꿈일지라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용소의 현실만큼이나 끔찍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런 끔찍한 곳으로 그를 다시 불러들이려고 했다니...

세계제2차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었던 경험을 정신과 의사인 작가가 심리학적으로 풀어 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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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이수진 / 웅진씽크빅(학습)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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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상금의 문학상을 탄 작품이라 기대했는데 그냥 좀 흔한 소설같은 느낌. 좀 유치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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