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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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명한 독서가

평론가이자 엄청난 양의 책을 쓰는 집필가이기도 한 저자의 

[책책책을 읽자..나는 이런책들을 읽어봤다..]


이분의 유명한 고양이 빌딩은(책으로 가득찬 몇층짜리 건물 .이 건물 자체가 개인 서고다.)

꽤 유명하다. 이책에선 구조를 설명하는 일러스트가 있어서 흥미롭다.


그거외엔 저자가 기고한 내용들이라서 지루하다.

내용도 독서법 관련된 다른책에도 많이 나온 내용들이고


작가가 도서를 위한 일상생활(서점가기.책고르는 방법등등)

다루고 있어서 저자한테 관심있는 사람이 읽어보면 흥미로울듯 하다.


몇만권이 넘는 책을 읽은 저자의 생활방식을 따라한다거나

생각을 이해하기엔 너무 다른 세계인듯하다.


물론 이작가분이 대단하다는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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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경제학 (개정증보판)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Economic Discovery 시리즈 4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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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재테크 책을 찾다가 왠지 재밌을꺼같은 제목에 끌렸다.

더 재밌을꺼같은 목차를 보는 순간 빌렸다.


쥬니어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존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한 경제학자 레빗을

뉴욕타임즈 매거진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스티븐더브너가 취재한 내용들


순순한 경제학자의 목적을 찾아간다.

`사람들이 어떻게 원하는것을 손에 넣는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주제들을 경제학으로 풀어낸다.


`왜? 마약상들은 엄마집에 사는가?'

`KKK단과 부동산업자들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왜 같은가?'등등

주제들만 보면 진짜 괴짜경제학스럽다..


안의 내용들은 가볍지 않다. 오히려 어렵다.

신선한주제들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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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 - 최신 개정판
김경신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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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없는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를 천, 삼천,일억식으로 알려준다..

금액별로 제시하는 자산관리법


조금은 공격적일수있는 방법들이 조금 담겨있다.


다른책들은 안정성 강조 또는 최고의 수익률을 다룬다.

이책은 안정성과 투자성을 같이 다룬다.

금액별 포트폴리오릴 제공한다.


이책..조금 지루하다.

재테크책이 재밌을리 없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페이지가 안넘어간다.

그것만 빼면 괜찮은책인데..그게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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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의 경제학 - 삶을 바꾸는 작은돈의 기적
장순욱 지음 / 살림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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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이렇게 아끼면 모이고,그돈을 활용하면 더 큰돈이 된다.]


푼돈을 목독으로,절약습관을 말하고 싶은가보다..


`절약'  

중요성은 알지만 쉽지는 않다. 너무나도 많은 제품과 광고가 내 마음을

공격한다. 그리고 쉽게도 무너진다.그리고 지름신의 잔해만 남는다 ..ㅡ.ㅡ


이책의 포인트는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남기느냐?가 더 중요하다

최소비용,최대효과를 생각하라.

소비습관을 바꿔야 큰돈을 모을수 잇다.


이책의 전체적인 흐름엔 푼돈이 있다.

말그대로 아주 작은돈.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푼돈을 아끼고 모으는 습관이

미래엔 큰돈으로 바뀐다를 지속적으로 얘기한다.



제목 참 잘지었다..[푼돈의 경제학]

제목빨만으로도 좋은점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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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는 우리집 -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재무관리
김의수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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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서 자유로울순 없을까? 아마도 없을것이다...

스트레스만 더할뿐이다.(돈은 적어도 걱정, 많아도 걱정인듯....)


왜 평생 일해도 돈이 없는걸까? 내가 버는돈과 모은돈 사이의 갭은 어디서 오는걸까?


재테크만 시작할게 아니고 우리가정(우린 누군가의 가족이니깐)에

가장 중요한게 무얼까?부터 생각해서 재무계획을 세우자는 책이다.


이책은 가정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다른 책들은 수익률이 많이 나오는데.. 

그만큼 이책은 지금 우리가족한테 필요한 재테크를 말하고 있다.


저자 본인의 사례와 재무상담해줬던 가족들의 사례를 토대로 

가족이 행복해질수있는 재테크를 쉽게 설명해준다..

(근데 이렇게 친절하고 인간적인 PB가 존재할까?)



다 행복하자고 이지랄들 아니겠는가?

가족이 행복하다는데 뭐가 더 필요하겠는가?


근데 이런 재무설계사...

없을것이다..

약간의 소설이라는걸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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