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자녀로 성장시키는 보무의 교육법

상위 1% 자녀로 성장시키는 부모의 교육법
니콜라스 바이스슈타인 지음, 박인경 옮김 / 꿈꾸는사람들 / 2014년 8월

1장에는 좌.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 호르몬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

2장에는 자녀의 심리에 대해 내용이 나오네요.

2장에 더 관심이 가서 2장부터 읽게되었는데.. 그중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나오네요

 

첫번째.. 마음의 여유를 갖게해준다

두번째..겸손함

세번째..배려

네번째..실패를 경험하도록 하는것

다섯 번째.. 자연의 능력을 장 파악하는것

여섯 번째..부모의 바람과 아이의 바람을 혼동하지 말것

일곱번째..부모가 자녀의 롤 모델

여덟번째.. 공감

이었네요. 책을 읽으면서 내용에 공감이 많이 되고  어떻게 아이와 지내면 좋을지

예시도 같이 있어서 좋았고 쉽게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같아요

지구에서 제일 멋진 집 에코하우스

지구에서 제일 멋진 집 에코 하우스 - 친환경 집 속에 숨은 과학의 원리 ㅣ 지식의 힘 3
임태훈 지음, 조선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지구에서 제일 멋진 집 에코하우스

 

제일 멋진집이 어떤 집일지 아이와 이야기하고 나서 보게되었는데.

겉모습만 멋지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걸 아이가 알게되었던 책인거같아요.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집이 가장 멋진 집이라는걸 알려줄수있었고

사는 환경에 따라서 집모양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볼수있었지요.

 

에코하우스는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최대한이용하는 집을 말해요. 과학의 원리를 알고 이를 제대로 응용할 수 있다면

평범한 우리집도 에코 하우스가 될 수 있답니다.

 

에코 하우스의 다섯가지 조건을 알아보았지요.. 열, 빛, 공기, 흙과 식물과물, 신재생 에너지.

책을 읽고나서 다섯가지 조건을 잘 가자춰서 에코하우스를 지어서 살고싶다고하네요.

 

단순히 자고 먹고 쉴수있는 집으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집을짓고 생활해야할거같아요.

무섭지 않아!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의 무섭지 않아! ㅣ 마음나누기 11
데이빗 소먼.재키 데이비스 글.그림, 우현옥 옮김 / 아라미 / 2014년 7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의 무섭지 않아

무당벌레 무늬가 너무 이쁘다고 아이들이 책을 보자마자 좋아했었네요.

 

바다가 무섭지 않다고 했지만 파도를 보면 조급 겁은나지요.

 

넓은 바다와 무시무시한 파도가 다가오는 모습이 무서워서 물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용기를 내서 룰루 아가씨가 바다를 들어가 보았네요

그랬더니 더이상 바다가 무섭지 않았어요

 

처음보게 되는건 무섭긴하지요.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하게되면

그렇게 어렵지 않고 무섭지 않다는것을 알게해주는 책이었네요

우린너무달라

우린 너무 달라! ㅣ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크리스 갈 글.그림, 최지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7월

우린 너무 달라!

 

표지만 봐도 알수있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관계이네요.

 

버튼 아저씨는 개한마리가 키우고 싶어서 동물보호소에서 개 한마리를 집으로 데려와요.

같은날 버튼 아주머니는 똑똒하게 생긴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하기 위해 애완동물가게에서

고양이 한마리를 집으로 데려오지요.

 

버튼  부부의 집에는 남는 방이 하나뿐이어서 개와 고양이가 같은 방을 쓰게 되지요.

그런데 둘은 너무 달라요..

개는 반갑다고 인사로 고양이 얼굴을 핥았고 고양이는 개에게

쥐 과자를 선물했어요. 너무나도 다른 둘..

방가운데 집을 놓고 자기만의 공간을 활용해서 사용하게되네요.

 

그렇게 둘은 서로에 대해 다른걸 인정하고 지내게 되요..

그런데.. 새로운 애완동물이 방으로 들어오게되네요.. 바로 버튼 부부의 아이였어요

개와 고양이는 이사하기로 결심하고 바당에 집을 짓고 지내게 되네요.

 

강아지와 고양이 아이들이 너무나도 키우고 싶어하는 동물인데.

이렇게 둘이 다른점을 인정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웃으면서 책을 보았네요

새엄마,잉어공주

새엄마, 잉어 공주 ㅣ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5
정수민 지음, 김지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4년 7월

 

작가가 초등학생 6학년이라는걸 알고 신기해하면서 딸이 읽었던 책.

새엄마, 잉어공주

인어공주가 아니고 잉어공주야? 하면서 읽었는데

책내용이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었다.

 

엄마 없이 아빠와 살고있는 주영이와 수영이

아빠가 사온 잉어가 너무 좋아서 기르기 시작했어요.

잉어는 용궁의 공주였고 용왕님의 허락을 받고 아이들이 새엄마가 될수있었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지내다가 용왕님과의 약속이있었는데

지키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잉어로 다시 돌아가게되네요.

그후 아이들이 바닷가를 가서 새엄마를 만나게되기도하고요

 

마지막부분을  읽으면서 조금 슬펐다고하더라고요.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지어진 재미있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