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 마 과학! 14 - 정신이 바이러스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14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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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마 과학!

정신이 바이러스에 정신 놓다.

만화로 보았던 놓지마 정신줄의 정신이 만화책으로 봐도 재미있네요.

과학이야기인데 어렵지 않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나와있고 좋아하는 캐릭터라

더 재미있게 볼수있는 놓지만 과학!

방귀방귀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처럼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저나간 바이러스.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도 알게 되고 바이러스는 변종 바이러스가 생겨나서 더 위험하다고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사스 메르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볼수있었던 놓지마 과학.

과학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정신이 방귀방귀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수 있을 것인지.

교과서 연계도 되어있는 놓지마 과학.

과학을 조금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학습만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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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미녀를 만든다 틴틴 로맨스 시리즈 7
한예찬 지음, 이하영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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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미녀를 만든다

표지를 보는순간 와~ 이쁘다.. 딸들이 좋아하는 책..

신데렐라는 미녀를 만든다고? 어떻게? 신데렐라 책 내용을 생각하고 궁금해서 읽어 보았다.

내용이 10대 아이들 일상이랑 어쩜 이리도 비슷한지.

딸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너무나도 일치하는 면이 많은 소설책.

셀카를 찍고 이쁘게 꾸미고..

남자친구를 사귀고 그런건 아직은 없지만 초 중 여자아이들이 일상이 담겨져있어서 계속 읽게 되었네요.

조금만더 이뻤으면하는 여자 주인공. 여러앱을 깔아서 사진을 수정도 하고 친구를 사귀는 앱도 있어서

그곳에서 남자친구를 사귀기도 하네요.

신데렐라.... 앱 이름이었어요.

신데렐라 처럼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마법에 걸리는..

그래서 밤12시 넘어서 집에 들어가야하는 아이.

피곤하지만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8시간이 너무나 행복한 아이.

요즘 너무 외모를 중시하다 보니 이런 내용의 책도 나오는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마지막 내용이 반전이라는 딸.. 딸의 생각으로는 둘이 안만나게 되었어야 공감이 갔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외모보다 중요한게 있다는걸 알려 주게 되는 책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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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가 없어졌다 작은거인 51
윤미경 지음, 조성흠 그림 / 국민서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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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가 없어졌다

쓸모. 쓸모 있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준 이름. 하지만 더 잘하고 싶고 노력을 할때 마다 실수를 하는 아이. 행동도 느리고 말도 느린아이 쓸모.

그런 쓸모가 없어졌다. 책의 내용 시작 부터 궁금증이 생기게 만드는 책이었다.

쓸모가 없어졌는데.. 선생님 친구들 조차 어제 쓸모가 왔는지 언제부터 학교를 안왔는지를 모른다.

있어도 티가 안나느 그런 아이. 단순히 왕따 이야기인가 하고 책을 보았지만. 그렇지가 않았다. 최근에 본 책중 가장 가슴이 아팠던 책.

조용하고 말이 느리고 거절을 못하고 싫다고 말도 못하고. 그런 쓸모를 친구들은 이용을 하고 필요할때만 찾는.

말을 더듬게 된건 쓸모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부터였고. 쓸모가 없어졌다는걸 안 담임선생님이 엄마에게 전화를 하였지만 엄마조차 쓸모에게 관심이 없어보이는거 같았다.

쓸모의 자리뒤에 있는 30번 사물함에 전해져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이를 삼킨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 사물함에서 쓸모의 목소리가 들리는걸 들은 아이가 몇명이 있었다.

그 사물함은 초록 아이라는 아이 예전 교감선생님께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졌는데 그아이도 없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쓸모도 그 사물함의 북소리를 듣고 사물함안으로 들어가게 된것이다.

그곳에서 만난 초록아이. 그리고 다른 아이들 모두 무언가를 잃어버려서 오게된 아이들이었다.

그곳에서의 생활이 마음에 들은 쓸모는 돌아가기 싫어지기까지 한다. 그곳의 아이들은 서로 위로를 해주고 이해를 해주는 그런 친구들이었으니깐..

쓸모를 위해 자신감 스프를 만들어 먹은아이들. 그걸먹고 진짜 자신감이 생긴거 같은 쓸모.

하지만 이곳에서 초록아이와 같이 있고 싶은 쓸모. 엄마와 동생을 생각하면 그렇지 않은데 같은 반으로 돌아가면 같은 생활이 반복이 될거 같아 겁이 나는거였다.

쓸모가 없어지고 쓸모에게 자신들이 얼마나 잘못했는지 깨닫게 된 아이들 때문에 쓸모는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을 잡는다.

엄마없이는 살수 없는 쓸모. 무심한듯 보였던 엄마도 비를 맞으며 학교로 쓸모를 찾으로 오기도 하고.

아이들 책을 보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픈 내용은 처음이었던거 같다. 다른 슬픈이야기가 나오는 책들도 있기도 하지만. 쓸모가 없어졌다는 .. 뭔가 많이 생각해 보게되는 아이들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매번 일기장을 검사하는 선생님.. 내용을좀 보면서 검사를 했다면 쓸모의 힘들었던 날들이 좀 줄어 들지 않았을까.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 하기 힘들어하는 쓸모와 같은 아이들이 요즘 많지는 않을 거지만 반대로 괴롭히는 아이들은

늘어나는거 같다.. 나의 아이가 쓸모와 같은 생활을 해서도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처럼 배려 공감을 하지 못하는 아이로는 자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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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대탐험 Find Me! - 생태 숨은그림찾기 나를 찾아봐! 생태 숨은그림찾기 Find Me!
아녜세 바루치 지음, 장혜진 옮김 / 파란자전거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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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숨은 그림 찾기 땅속 대탐험

FIND ME! 나를 찾아봐

일반 숨은 그림찾기랑은 다른거 같아요 . 찾

아야할 차나 물건 조건들이 나오고 두페이지에 있는 그림에서 찾기를 하네요. 그

림이 크고 비슷한 부분들도 많아서 찾기가 어렵기도 하고, 반면에 쉽게 찾게 되는것도 있기도 하고요.

비슷한 색깔과 그림에서 조건에 맞는 물건을 찾아야해요.

밥먹을때 사용되는 물건을 찾으라고하네요.. 답은 포크였는데 포크라고도 안나오고 물건이라고

나오니 아이드리 더 집중해서 찾아야하더라고요.

비싼 물건을 가지고 가는 동물도 찾아야하고요.

뒷부분에는 저렇게 답이 나오기도 하네요. 정답은 빨간색으로 나오고요.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숨은 그림찾기 FI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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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1 - 바다의 왕자호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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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바다의 왕자호

 
 

너무나 유명한 찰리 9세

무서워하면서도 한번 잡은 책을 놓지 못하는 아이. 2일 만에 읽어 버리고 다른 책도 다시 읽기 시작하는 아이네요.

저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인면어 램프로 사람들을 홀리는 장면이네요.

중간 중간에 있는 추리퀴즈도 재미있어 하지요. 책속에 있는 탐정카드를 이용해서 답을 볼수가 있네요.

 

 

추리 소설 잘 못보던 아이도 한번에 읽게 만드는 찰리 9세. 정말 심장이 쫄깃해지는 추리동화네요.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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