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의 공부법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 - 온라인 수업 시대,오히려 성적이 오르는 최고의 방법
진동섭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학업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우리아이는

어떨지 걱정이 되고 있던중 읽게 되었네요.

진동섭님의 고코나 시대의 공부법

온라인 수업으로 오히려 성적이 오르는 최고의 방법을 이야기하고있다.

우리집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다. 한아이는 처음부터 꼼꼼히 듣고 정리하고

정리할때 다시 도 듣고 해서 시간이 두배가 걸리는 아이. 또 다른 아이는 설렁설렁 듣다가 필요한 부분이

나오면 필기하고 적으며 듣는 아이. 온라인 학습만 하는게 아니라 시간이 부족할때에는 전자의 아이가 너무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후자의 아이를 보면 머리에 들어가는게 있을런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효과 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학습적인 부분 뿐만아니라 마음관리 독서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실현 가능한 목표부터 세우고 공부할수 있는 환경에 좀더 신경을 써야할거 같다

그림지도로 펼쳐 보는 세계사

그림지도로 펼쳐 보는 세계사 - 인류 등장부터 2000년까지
존 판던 지음, 크리스찬 코르니아 그림, 신재일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11월

 

 

그림지도로 펼쳐 보는 세계사

세계사를 배우고 있는 아이에게 필요할거 같은 책이다.

인류 등장 부터 2000년까지

한 나라에 대해서만 알아보는게 아니라 같은 시개에 다른 나라에서 있던 일까지 같이

볼수 있게 되어있어서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다.

1부 최초의 도시와 제국

2부 정복자와 왕조

3부 탐험과 혁명

4부 급변했던 최근 백년 으로 이루어진 그림지도로 펼쳐보는 세계사

어렵지 않게 세계사에 대해 알아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그림도 포함이 되어있고 이동경로도

알기 쉽게 그려져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책인거 같다.

쉽고 재미있게 여러나라에 대해 알아 볼수 있는거 같다.

준비물이 필요 없는 생활 속 수학레세피36

준비물이 필요 없는 생활 속 수학 레시피 36 - 엄마가 더 바쁜 엄마표 수학놀이는 이제 그만!!
타나카 마키 지음, 최현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1월

 

준비물이 필요 없는 생활 속 수학 레시피 36

생활속에서 숨겨져있는 수학 이야기

분류하기 부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길이 면적 등등 다양하게 책에 나오네요.

생활하면서 수학에 대해 알려줄게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수학이야 하고 알려주는게 아니라 대화를 하면서 수학트레이닝을 할수있는 방법들을 알수있었던 겉 같네요.

어렵게 준비를 많이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이제 수학을 할 나이야 하면서 학습적으로 시작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알게 모르게 대화를 하면서

수학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줄수있는 방법들을 알수있어서 좋았네요.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김현수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20년 11월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코로나.. 언제 끝날지 언제 백신이 나올지 요즘 유치원아이들도 집에서 나가려면 하는말이

마스트 안했는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삶의 여러가지를 잃은거 같은.. 잃은게 없다 하더라고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힘든 시기인거같다.

요즘 상황을 이야기한 책이라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어 읽을수 있던 책 인거 같다.

청소년들 폰 tv 책 등 많은 것을 할수 있어서 집에있는걸 좋아하면서도 가장중요한 친구관계를 잃어 가는거 같아서

안쓰러운거 같다. 학년이 올라갔음에도 학기초에는 짝 홀수로 학교를 갔었던 아이라 저친구가 같은반 이였는지 모르는 아이도 있고. 선생님들 얼굴도 정확히 모르는거 같다. 마스크로 눈만 보이는 상황이라 마스크를 벗은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얼굴이 어색하고 낯설기도 해진거 같다.

이책을 잃으면서 아이들이 생각보다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종일 집에있다보니 무언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핸드폰을 본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또 이러고 있네 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 아이들 친구라도 만나면 이런 저런 힘든일도 얘기하고 할텐데

만남을 제한하게 되니.. 책 을읽고 나니 청소년기인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도 많은 생각과 두려움이있을까 하는

공감을 조금이라도 할수 있었던거 같다.

비밀의 보석가게 마석관1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ㅣ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11월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전천당 십년가게를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번에 새로운 마석관도 기대를 하며 읽었다.

역시나 재미있고 신비로운 책이었다.

이번엔 보석에 대한 이야기. 보석의 화려함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단 보석 자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었다.

특별한 돌과 보석을 수집하는 마석관.

수정, 루비, 마노와 자수정, 묘안석, 문스톤, 터키석, 위석, 산호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위석.. 산양의 위장에서 나온 위석. 이 위석으로 노예로 있던 한소년은 자유를 얻게 되고.

마노와 자수정 둘은 상극이어서 이를 각각 갖고있던 부부는 매일 다툼이 생겨 그걸 본 딸이 너무나

힘들어하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보석 하나하나에 대한 이야기. 보기엔 화려하고 이뻐보이지만 그 보석들의 뜻과 이야기들을 읽으며 보석들을

다시 보게 되고 생각하게 되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