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슬기로운 철학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미조 편역 / 파랑새서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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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에 대해 많이 나오고 쇼펜하우어가 한 말도 접하게 되면서

더 궁금해지고 알고 싶어지는 소펜하우어.

이 책을 읽으면서 아 그렇지 하면서 읽게 되는거 같다. 단락단락 되어서 시간 될때 마다

조금씩 읽기에 좋은거 같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읽기도 좋은거 같다.

청소년의 아이들도 읽어 보면 느끼는게 많을거 같은 책인거 같고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행복의 90퍼센트는 건강에 달려있다.

건강이 모든 즐거움의 원천이다.

연애는 건강한 체력과 아름다움을 요구한다.

등등등...

책 중에 여러 말이 마음에와 닿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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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전쟁 꿈터 어린이 48
이초아 지음, 최현묵 그림 / 꿈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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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전쟁

오늘 주문하면 빠르면 내일 바로 받을수 있는 택배

1분1초 라도 빨리빨리 배달하는 기사 아저씨들. 바로 필요한게 아니어도

하루라도 빨리 받지만 막상 문앞에 두고 가면 바로 들여 놓지 않기도 하지요.

택배일을 시작한 연호 아빠. 직업을 바꾼줄 모르는 연호 지나가다 택배 조끼를

입고 있는 아빠를 보게 되었다. 택배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아파트도 있는

요즘 택배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을거 같다. 사라지기도 하는 택배.

그런 아빠를 도와주는 연호. 택배 보관한 장소에 불이나기도 하고.

자신이 갖고 싶어서 주문하고 그걸 배달해주는 택배 기사님들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반대로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고마움을 아이들도 느낄수 있었으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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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사무소 옹샘 1 : 옥수수밭 메롱 사건 저학년 씨알문고 13
오드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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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사무소 옹샘 1. 옥수수밭 메롱 사건

달빛 마을의 옥수수밭이 하룻밤 사이에 텅텅 비었다. 음식 가게도 사라지고.

달빛 마을에 벌어진 해결하려는 길냥이 오총사.

띵구리, 송곳, 멍멍, 무시, 그리고 달빛 수비대 대장 옹샘.

마을을 지키기 위한 고양이 들이 이야기. 글만 있는 책을 읽기 어려원하거나

글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거 같은 책이네요.

중간중간 만화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는거 같다.

옥수수 뿐아니라 달빛 마을에 먹을 것도 없어 지는데 생각지도 못한 범인이 나타나고.

저학년들이 읽기에 부담 없고 재미있는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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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1 - 특별 주인장이 되다 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1
이혜원 지음, 김진희(복치) 그림 / 아르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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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1.특별 주인장이 되다

타르타의 주인장을 꿈꾸는 한나의 도전과 성장을 그려낸 판타지 동화.

그림만 으로도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동화책인거 같아.

너무 이쁘고 진짜 상상속에서만 나올거 같은 에메랄드 섬의 서쪽, 오렌지베릴 숲에 있는

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블루페어리 정령, 코볼트 정령, 알프 정령과 젬스톤과 치유의별, 크럼블 학교 교장 아난타.

정령 손님만을 위한 특별한 레스토랑 타르타.

그곳의 손녀 한나는 할머니가 휴가를 다녀오는 사이 임시로 특별 주인장 자리를 맡게 되고

할머니의 예상치 못한 조건에 고민아 빠지게 되는 한나.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고 한나는 손님을 만족시킬만한 요리를 하게 된다.

판타지 동화라 더욱 기대가 되고 재미가 있고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가 되는

책인거 같다. 거기에 그림도 너무 이쁘니 책을 읽을 맛이 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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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19
이춘희 지음, 김동성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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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

알록달록한 옥이의 책보

할머니꼐서 학교에 들어 갈때쯤 만들어 주신 복이 들어오라는 노래를 부르시면서

만들어 주신 책보이네요. 그런데 옥이는 친구 다희가 새로산 책가방을 갖고 싶지요.

조금만 기다리면 사주겠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빨리 갖고 싶은 옥이.

학교가는길에 다희를 만나고 학교에 가서 옥이는 다희의 가방을 한번 만져 보려 하지만

다희가 못만지게 하지요. 하교 하는길. 옥이의 반찬 김치 국물이 흘러 책보에 묻었네요.

다희가 먼저 그걸 보고 또 약올리듯 지나가고. 기분이 상한 옥이.

가는길에 징검다리에 빠져 옷이 젖은 다희를 보고는 옥이는 자신의 책보를 펼쳐서

옥이는 다희의 허리에 둘러주지요. 보자기는 모든 것을 쌀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대로.

둘은 다시 풀어지고 다희는 옥이에게 가방을 메보게 해주네요.


친구가 새 물건을 가져오면 그것이 갖고 싶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게 되었던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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