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뭐가 무섭담 난 책읽기가 좋아
다니엘 포세트 지음, 이경혜 옮김, 프레드릭 레베나 그림 / 비룡소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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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아이가 관심을 갖고 보게된 책이네요.

올해 입학을 해서 그런지 학교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는 아이라.

학교가 뭐가 무섭담!

학교에 뭐가 무서운게 있나? 생각하며 읽게된 책.

이책은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아이가 등굣길을 따라 학교를 가며 설렘과 두려움을

아이들만의 상상력을 알아볼수있는 재미난 책이었다.

입학실날 티보는 아빠가 개암나무 가지로 만들어준 마법의 칼을 들고 엄마와 함께 학교를 가는데

가는길에 티보는 공룡으로 변한 옆집개, 건널목앞에 강철괴물이된 쓰레기차, 두겁이 아줌마는 마귀할멈

지렁이는 보아뱀으로 상상을하며 마법의 칼로 물리치며 학교로 가게된다.

처음 학교를 가게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재미나게 그려준 책인거같아 아이도 재미있게보고

엄마도 같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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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겁쟁이 아니거든! 난 책읽기가 좋아
에드워드 마셜 글, 제임스 마셜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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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나 겁쟁이 아니거든!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아이들에게 좋을만한 책인거 같다.

그림도 중간중간 있고 글밥도 전에 보던것보다는 많고.

책이 A4용지 반만한 크기로 두께가 좀 있긴하지만 저렇게 한권의 책에 여러개의 내용이 있어 더욱재밌어하는거같다.

이책도 누구를 탓하겠어? 나 겁쟁이 아니거든! 내 운전 실력을 좀 보여 줄래?

이렇게 세가지 이야기로 되어있는데 모두 아이들이 재미있어할만한 주제로 되어있다는.


 

나 겁쟁이 아니거든! 의 내용은

주인공 폭스가 자전거를 타고 가고있는데 위에거 포도알이 떨어져서 보니 친구가 나무위에서

포도를 먹고있었다. 먹고 싶어서 포도좀 달라니깐 나무위로 올라오라는 친구.

그냥 떨어뜨려달라고하니 겁쟁이라 나무위로 못올라오는거아니냐며 주지 않아서

폭스는 나무위로 올라가지요. 위에 올라가니

친구가 하는 말... "여기까지  올라와줘서 고마워 나 너무 무서웠거든.."

하는거에요..순간 멍..ㅎㅎ

둘은 나무에서 어떻게 내려갔을지 아이와 이야기하며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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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내가 지킬 거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160
존 버닝햄 글.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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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내가 지킬거야!

존 버닝햄의 책이라 기대하고 보았던책.

글밥이 좀 되는책이라 중간에 한번 쉬다가 보는아이들.

하나님이 지구를 만들고 잠이 드셨다가 깨어나서는 지구를 찾아가보는걸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모든 것들을 잠들게하고 내려온 하나님. 그런데 두아이가 잠들지 않았네요..더 놀고싶어서 잠들지 않았다는

아이들과 같이 지구를 둘러보러 갑니다.

지구를 둘러보신 하나님은 모든것이 마음에 들지 않지요.

하나님은 두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 가서 이제부터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전하라고합니다.

하나님이 시켰다고하면 귀담아 들을거라고....

 

아이들의 말을듣고 사람들이 변하기 시작해서 먹을게 넉넉하지 않던 사람들에겐 먹을게 넉넉해 졌고

그래서 세상은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내용의 책이네요..

아이들과 같이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해볼수있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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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비룡소 전래동화 23
소중애 글,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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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전래 동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집에 있는 전래동화에 없던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을 읽게되었다.

이야기는 아는데 책으로 보니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있었고

그림이 너무 재미있다는 아이들...



귀하게 얻은 아들의 이름을 줄여서 말하는걸 싫어하는 영감님...친구들이 줄여서 부르자

저렇게 화를 내시네...ㅎㅎ 정말 아이들이 무서웠을거같다는...

아이들과 아들이 물놀이를 가서 아들이 물에 빠지게 되지요...


물에 빠졌던 아들을 동네사람이 구해주자 저렇게 안아주며 우네요...

이름을 너무 길게 지어서 못구할뻔했다고 반성도 하면서....


 

이제 아이의 이름을 줄여서 부르게했답니다...김수한무로....

그동안 친구의 이름을 부르기가 너무 어려웠던 친구들...

이제 쉽게 부를수있게 되었다고 저렇게 웃었답니다....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정말 이렇게 부르긴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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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1등 하지 마 크레용하우스 동시집 2
이묘신 지음, 박혜선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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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놀이 동시만접해봤던 아이들이라
동시집이라고 보자고했을때 처음엔 약간 거부감을보였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자 책상위에있던 책을 스스로 보고
있네..
제목에 관심이 생겼던거다..왜 1등을하지말라는건지..
왜 1 등하지말라는걸까? 하고물으니 "혼자만 1등하고싶어 그렇겠지"..하는 아이 엄마도그럴거같은데 찾아서보자고 해서 동시를 찾아보고읽었다..
우리 생각과 달리 1등자리지키는게 부담스러웠던거였다.. 내용은이해했지만 아직어려 부담스러운걸잘 느끼지못 하는거같지만 이동시로 동화가아닌 동시에도 관심을겆게된거 같아 나름 만족스럽네요..

억지로읽게하는것보다 재미로 읽게하고싶어 표지그림을찾아 읽어보고.. 역시 아이들은 그림도같이 보는누나느낀게 표지의얼굴은 읏지않 지만 책속그림은 웃고있다는거.. 이렇게 동시에 관심을갖을수 있게되어 만족스러운책..

동시 아직 아이들에게 익숙하진않지만 짧은 글에도
내용이있고 느낄수있다는걸 알게해주는거같다..
처음접했던 동시..거부감 없이 앞으로도 아이들이
동시를 재미있게 읽을수있도록 도움이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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