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 난민은 왜 폭풍우 치는 바다를 떠도는가? ㅣ 지식 보물창고 9
메리 베스 레더데일 지음, 엘리노어 셰익스피어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1월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제주도에 난민을 받아 들이느냐 하는 문제가 한창 나올때 아이들도 관심을 갖고 물어 보았던

내용을 책으로 보았네요.

난민이 오늘날의 문제가 아니라 예전부터 있었던 거라는거.

정원을 한참 초과한 배를 타고서  다른나라로 가게 되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볼수있었네요.  난민이 대한 설명만 나오는게 아니라 인물 한명한명에 대해 나오면서

왜 떠나야만 했었는지에 대해서도 나오고 어떻게 지내게 되는지까지 나오게 되는 책이네요.

아이가 어려워하며 안읽을줄알았는데 얼마전 수업시간에도 나왔던 내용이라 그런지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되었던 책이네요

소녀H

소녀 H : 지독한 학교 행성 생활 - 제1회 이 동화가 재밌다 대상 수상작 ㅣ 이 동화가 재밌다
신소영 지음, 음미하다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8년 11월

 

 소녀H

[이 동화가 재밌다] 대상 수상작이네요

표지부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의 소녀.

 

내용도 이렇게 만화같이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볼수있는 책이었네요.

소녀H 한숨을채집한데요. 설정도 재미있고 그림도 재미있고요.

학교폭력이야기도 나오는데 소녀H의 캐릭터 같이 무겁지 않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더라고요.

초등학생들의 생각을 대변해주는거 같기도한 소녀H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모두 재미있더라고요.

우리아이들도 저런 생각을 하기도 할거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유쾌하게 보았던 소녀H 였답니다.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바다동물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 바다동물 ㅣ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유아스티 기획, 콩두알 그림 / 유아스티 / 2018년 12월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바다동물

 

붙였다 떼었다 할수있는 스티커북이에요

잘못 붙이면 떼어내라고 할경우가 있는데 이번 스티커북은 잘떼어져서

여기에 붙였다가 저기에 붙였다가 하면서 놀수가있더라고요

종이도 두툼해서 좋았고요.

스티커 크기도 큼직큼직하고 작은것도 있고요.

저렇게 하나의 동물을 통째로 붙이는것도 있고 부분만 그림으로 되어있어서 나머니

부분을 찾아서 붙이는 것도 있었어요. 일반 스티커북이랑은 또다른 느낌이었고

첫 스티커북으로 정말 괜찮은 스티커북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ㅣ 반가워요! 역사 속 인물 2
신현신 지음, 강전희 그림, 이지수 / 해와나무 / 2018년 11월

왕을 빛낸 위대한 참모들

 
왕의 곁을 지킨 참모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책이에요.

여섯 명의 신하들은 시대는 다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왕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것은

왕 한사람을 위한 일만은 아니었지요. 왕을 위한 일은 나라와 백성을 위한 일이었기에 목숨을

바쳐서까지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책 속에 나오는 여섯 명의 신하는 작은 힘이라도 합치면 큰힘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수있다는

것을 또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야지만 세상이 변화할수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알아두면 좋을만한 지식들이 또 나와요.

참모들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또 다른 지식들도 알게 되니 좋았네요

호두까기 인형

호두까기 인형 ㅣ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14
E. T. A. 호프만 지음, 함미라 옮김 / 보물창고 / 2018년 12월

호두까기 인형

하드커버라 아이가 더 좋아하는 호두까기 인형

 
러시아판, 미국판 호두까기 인형에 실린 일러스트에요.
 초록색은 성인용 동화책으로 출간된 표지이고요.

호프만의 생가와 기념 현판,

 
호프만 탄생 150주년 기념우표, 호프만의 무덤과 동상도 같이 나와있네요.

호두까기 인형 어린이때 읽은 책만 있었는데 이렇게 작가에 대해서도 볼수있는 책을

아이와 같이 보게되어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기도 하고 이겨울에 읽기 좋았던거 같아요.

어릴때 읽었던 호두까기 인형을 생각하면서 같이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