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식이의 과학일기 1.뇌와 사춘기

뚜식이의 과학 일기 1 - 뇌와 사춘기 ㅣ 뚜식이의 과학 일기 1
신혜영 그림, 최유성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외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뚜식이의 과학일기 1

뇌와 사춘기

얼굴만 봐도 재미있는 뚜식이.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과학책임에도

한번에 읽어 버리는 아이. 뚜식이의 음성이 들릴거 같은 책이다.

만화가 포함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수 있는거 같다.

뚜식이와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뇌과 사춘기에 대해 알아 볼수 있고

자신의 마음과 행동하는 것이 뇌에 의한거라 뇌에대해 더 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는거 같다. 뚜식이의 과학일기가 계속 나와서 아이들이 과학을

재미있게 생각하고 어려워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와일드로봇

와일드 로봇 (드림웍스 3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특별 한정판) ㅣ 와일드 로봇 1
피터 브라운 지음, 엄혜숙 옮김 / 거북이북스 / 2024년 9월

와일드 로봇

영화로도 나온 와일드 로봇. 영화 속 명장면이 컬러로 8페이지 수록이 되어있네요.

로봇 유닛7143 로즈라고 불러도 되는 로봇이 나오지요.

로봇을 실은 화물선이 바다에 침몰했고 거친 파도 속에서 살아 남은 로봇이 로즈 입니다.

야생의 섬에 떨어진 로즈,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야 한다는것만 알고 있는 로즈.

섬에 오게된 로즈는 기러기 알을 살리기로 마음을 먹고 그 아들 기러기와

동물을 대하고 친구도 되는 과정을 볼 수가 있다.

차갑게만 느끼지는 로봇이 동물들과 교감을 하고 자식으로 지내는 모습 볼수 있는

와일드 로봇 . 로즈와 기러기 아들이 지내는 모습을 재미있게 흥미롭게 상상을 하면서

책을 읽었던거 같다. 영화로도 재미있고 책을 읽으는 것도 재미있는거 같다.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SCP 재단 9

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9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ㅣ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10월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 재단 9

일본지부에 격리된 초자연적 존재들을 만나는시간. SCP-JP

처음 가는 일본 지부에서의 임부. 성공할수 있을지

일본으로 휴가를 가게되었는데 그곳에서 친구를 만난후 타다요시 라는 박사의

후배인 토마를 만난다. 빙수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토마에게 전화가 오고 기지로 가게 된다.

일행들은 토마를 쫒아 갔다. 그리고 scp-170-JP 의 시체를 보고 토마는 scp-250-JP 를 만났다.

토마는 아무것도 모른체 있다가 선배가 토마를 죽이게 된다.

그리고 scp-250-JP를 죽이려고 타다요시는 쫒아갔다. 일행들은 scp-250-JP 를 쫒아 가게 된다.

위험에 처한 scp-250-JP 를 일행들은 도와 줄 수 있을지.

일본으로 가서 임무를 성공 할 수 있었을까?

아이들인 정말 좋아하는 scp처음 보아도 scp의 번호와 특징을 어떻게 기억하는지

궁금해지는 책인거 같다. 다음 10편도 기대가 된다.

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ㅣ 슬기로운 철학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미조 편역 / 파랑새서재 / 2024년 8월

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에 대해 많이 나오고 쇼펜하우어가 한 말도 접하게 되면서

더 궁금해지고 알고 싶어지는 소펜하우어.

이 책을 읽으면서 아 그렇지 하면서 읽게 되는거 같다. 단락단락 되어서 시간 될때 마다

조금씩 읽기에 좋은거 같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읽기도 좋은거 같다.

청소년의 아이들도 읽어 보면 느끼는게 많을거 같은 책인거 같고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행복의 90퍼센트는 건강에 달려있다.

건강이 모든 즐거움의 원천이다.

연애는 건강한 체력과 아름다움을 요구한다.

등등등...

책 중에 여러 말이 마음에와 닿았던거 같다.

택배전쟁

택배 전쟁 ㅣ 꿈터 어린이 48
이초아 지음, 최현묵 그림 / 꿈터 / 2024년 7월

택배 전쟁

오늘 주문하면 빠르면 내일 바로 받을수 있는 택배

1분1초 라도 빨리빨리 배달하는 기사 아저씨들. 바로 필요한게 아니어도

하루라도 빨리 받지만 막상 문앞에 두고 가면 바로 들여 놓지 않기도 하지요.

택배일을 시작한 연호 아빠. 직업을 바꾼줄 모르는 연호 지나가다 택배 조끼를

입고 있는 아빠를 보게 되었다. 택배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아파트도 있는

요즘 택배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을거 같다. 사라지기도 하는 택배.

그런 아빠를 도와주는 연호. 택배 보관한 장소에 불이나기도 하고.

자신이 갖고 싶어서 주문하고 그걸 배달해주는 택배 기사님들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반대로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고마움을 아이들도 느낄수 있었으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