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 생물도감 - 생물의 겉모습 뒤에 숨겨진 깜짝 반전 매력!
로 지음, 가와사키 사토시 외 그림, 이유라 옮김, 사네요시 다쓰오 감수 / 키즈프렌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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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 생물도감

제목 처럼 좀 징그럽거나 어떻게 이렇게 생겼을까 하는 생물들이 정말 많다는거를 알았다.

생물의 모습에 맞는 이름을 보고 나와있는 생물의 정보를 보고 아 이래서 이름 이름이 생겼고

이런 특이한 부분을 이용해서 지낼수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보는 옥토넛에서 보았던 생물도 있는거 같고.

두가지 동물이 합해져 있는 모습 같은 생물들도 볼수가 있었다.

일반 우리가 아는 동식물이 아닌 새로운 생물에 대해 알수 있어서 재미있고 특별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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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3 - 춤을 추는 금실 혼례복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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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3

춤을 추는 금실 혼례복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찰리 9세. 이번 13편은 차이나타운 44호를 찾으러 가는 일로 시작이 되네요.

차이나타운 44호에 있는 탕쉐를 찾아가 보물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라는 것이 었다.

하지만 차이나타운42호 다음에 44호가 보이지가 않고 호가 있었고.

44호를 찾고 도착했을때 도도 탐험대 앞에는 귀공주 인랑과 금실로 조정되는 꼭두각시들과 동물 가면을 쓴 사람들이보였다. 금실 옷을 입었던 푸유와 후사가 금실에 꽁꽁 둘러싸여 잡혔음에도 보물을

찾아야하는 도도 탐험대.

찰리9세 어떤 책을 읽던 내용에 푹빠져서 읽게 되는거 같다.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이러한 상상력이 어떻게 나오게 되는지 정말 기발하면서도 재미있는 찰리9세

춤을 추는 금실 혼례복.. 혼례복이라는 단어가 아이들이 관심을 더욱 끌어들여서 재미있어하며 보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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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는 건 나야
조야 피르자드 지음, 김현수 옮김 / 로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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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는 건 나야

남편의 직장을 따라 이란 아바단에서 세아이들과 사는 클래리스의 이야기.

이란작가의 책은 처음으로 읽어 보는거 같다.

책 내용에 나오는 이란의 기념일 음식들 등의 용어가 뒷부분에 따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새로 알게 된 부분들이

있는 책이었다.

평범한 주부 클래리스.

아이들이 학교에가면 집안일을 하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을 준비해주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있는

클래리스.

같이 살고 있지는 않지만 항상 클래리스의 일에 지적을 하는 친정엄마와 여동생 앨리스.

매일매일 같은 일상을 지내고있는데 G-4호에 이사온 에밀의 가족들에 의해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고

자신을 돌아 볼수 있게 되는 클래리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등장 하는 인물들이 개성이 넘치고 어떻게 보면 클래리스를 제외한 나머니 인물들은 자기만 생각을 하는 좀

특이한 인물들이 등장을 한다.

내용전개가 빠르거나 자극적인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꽤 두꺼운 두께의 책이지만

지루함 없이 읽게 되는 책인거 같다.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진짜 자신을 찾는 클래리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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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블랙 블랙홀 청소년 문고 17
플러 페리스 지음, 김지선 옮김 / 블랙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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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블랙

블랙홀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여러권을 읽어 보았는데..

내 이름은 블랙 정말 재미있다.

새로운 YA 오컬트 스릴러의 시작

아이들보다 먼저 읽기 시작한건 처음인듯 하다.

블랙.. 악령이 씐 소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소녀의 이야기.

블랙의 아빠가 한 여자를 구해준후 그날 블랙을 갖게 되었고 그로 블랙은

저주를 받았다는 위스퍼러들.

읽는 내내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는.

블랙의 친구들의 죽음도 블랙의 저주로 인한거라는 위스퍼러들

그런중에 좋아하게된 친구의 다침과 가까이 지내던 사람이 위스퍼러라는 사실에

블랙은 혼란에 빠지고 위기를 극복하는 블랙.

정말 재미있게 있고 스릴있었던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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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데포 (슈퍼 파워 에디션) - 특별한 아이와 진실한 친구 이야기, 2015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미래그래픽노블 1
시시 벨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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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데포 슈퍼 파워 에디션

엘 데포 지난 이야기를 읽고 나서 다시 보게 된 슈퍼 파워 에디션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어른이 봐도 좋은 책

아이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인데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시시의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흥미롭게 느껴지면서도 청각 장애우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인거 같다.

시시의 친구로 나오는 로라.. 로라같은 친구가 내 아이의 친구라면은 어떨까.

착한 시시를 이용하는거 같은 로라.

친절하게 다가가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어하는 로라.

다은 학년이 될때 로라와 다른 반이 되고 싶다고 까지하는 시시. 재미도 있지만 자기를 있는 그대로

봐주었으면 하는 친구를 찾는 시시.

안타까우면서도 지혜로운 시시의 이야기 보고 또 봐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거 같다.

시시의 여러친구들 주변에서 정말 자주 볼수있는 아이들이라 공감을 하며 볼수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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