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밤에
후안 무뇨스 테바르 지음, 라몬 파리스 그림, 문주선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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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밤에



 
밤에 불을끄면 잠을 잘 못자는 둘째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에요.

잠이 오지 않는 밤엥 주인공 엘리사는 어떻게 하는지 나오지요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엘리사는 그곳으로 산책을 가요.

그곳은 바람이 하품을 해도 나뭇잎 하나 움직이지 않는 고요한 곳이지요.

 

 
그곳에 가면 친구들도 만나고요

에스테발도를 만나서 둘이  나란히 걸으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소리도 들어보고

호수안을 들여다 보기도해요.

그리고 잠이 올때 까지 하늘을 바라봅니다.

 
 

이제 그곳은 하품 소리로 가득 찹니다. 둘이는 잘자라고 인사를 하고 헤어지지요.


그림만 보아도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던거같아요.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읽으면 깊은 잠에 빠져들게 하는 자장가같은 책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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