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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천자문 - 문자속에 숨은 권력, 천자문 다시 읽기
김근 지음 / 삼인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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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김근선생님의 "욕망하는 천자문"을 읽고 있습니다....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아르켜주십시오....천자문 자해(字解)할때 "설문자해주"를 참고 하신 것은 알겠는데....독음이 같은 글자를 가지고 와서 풀이가 되었더군요....독음은 무슨 책을 참고 하신 것인가요...혹시 "동국정운"인가요...모르겠더군요...꼭 좀 아르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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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시진핑을 말한다
도올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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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중국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한 책.우리와 너무나 가까웠던 중국의 근현대사.나는 왜 몰랐을까?도올 선생님은 남다르다.이책은 jtbc 최순실 테블릿 pc가 방송되기 전이라 더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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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한글역주 세트 - 전3권 - 동방고전한글역주대전
김용옥(도올) 지음 / 통나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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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첫번째 리뷰다.3권 팔일편을 읽고 있는데 감동적이다.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는데 달은 쳐다보지 않고 손가락만 본다는 말이 있다.고기를 잡았으면 그물은 버리라는 말도 있다.손가락, 그물은 주자 주석이다.도올선생님은 달과 고기를 보고 잡게 해주신다.안개속을 걸어가는 나에게 안개를 걷어내어주시고 실체를 조금씩 드러내 주신다.안개는 종교적 질곡일수도 있고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일수도 있다.읽다보면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쓴 책인지 알 수 있다.10대나 20대에 읽지 못한 것이 한스럽다.그땐 눈높이도 안되고 주위에 아르켜주는 사람도 없었다.헌책 구입해서 읽었는데 새로 한세트 구입했다.절대 책 값이 비싼게 아니다.내용이나 책 자체만으로도.....읽다보면 내가 소인이었구나 라는 걸 알게 된다.공자 가르키고자 한 仁한 사람이 되자.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그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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